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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5 대전교육정책개발 토론회’ 개최
장현덕 기자입력 : 2025. 07. 16(수)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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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 만든 교육정책, 현장 의견 반영 강화
[스쿨iTV] 대전시교육청은 7월 16일 KW컨벤션센터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교육전문직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2025 대전교육정책개발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대전교육정책네트워크 추진단이 주축이 되어 교육공동체가 함께 정책을 발굴하고 논의하는 정책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교육 수요자의 눈높이에 맞는 실질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구체화하는 과정에 중점을 두었다.

사전에 온라인 공모를 통해 접수된 약 80건의 정책 아이디어는 ▲교실수업혁신 ▲디지털교육 ▲학교업무경감 등 다양한 주제로 나뉘어, 참가자들은 소그룹 토의를 통해 이를 심화·구체화했다.

토론을 통해 도출된 정책과제들은 오는 9월, 각 분야 전문가 평가회를 거쳐 최종 검토 후 해당 사업부서에 안내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교육현장의 다양한 의견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된다.

이번 행사에 학생 대표로 참여한 대전탄방중학교 김민하 학생은 “내가 제안한 정책 아이디어에 많은 분들이 귀 기울여 주셔서 감사하고 뿌듯했다”며, “앞으로 친구들에게도 교육정책에 관심을 갖고 함께 참여하자고 권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곽정아 대전성룡초 교사는 “학생과 학부모와의 소통을 통해 우리가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는 점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교육정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대전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교육체제에 부합하고 현장 친화적인 정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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