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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미래교육 박람회’ 4만 7천여 명 참여 [울산시교육청]
장현덕 기자입력 : 2025. 07. 20(일)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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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융합·진로교육 등 6개 주제관, 134개 체험 프로그램 운영
市교육청, 교육혁신 사례 공유… “미래교육 문화 확산 기여”
[스쿨iTV] 울산시교육청이 주최한 ‘2025 울산미래교육 박람회’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는 총 4만 7천여 명의 시민들이 방문해, 울산교육청이 추진해 온 미래교육 정책과 다양한 실천 사례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박람회는 ▲미래교육관 ▲융합교육관 ▲진로교육관 ▲공감놀이터 ▲미래학교관 ▲울산교육관 등 총 6개의 주제관으로 구성됐으며, 134개의 체험관을 통해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생태환경, 창의융합교육, 교육발전특구 관련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울산교육청 산하 각급 학교 및 부서뿐 아니라 지역 유관기관과 에듀테크 기업 등 다양한 교육 주체들이 참여해 프로그램의 풍성함을 더했다.


행사 기간 동안 ‘문해력과 미래교육’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과 함께,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의 교육혁신’ ▲‘울산의 미래, 교육에서 답을 찾다’ ▲‘미래 사회,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배우고 성장할 것인가?’ 등을 주제로 한 3회의 교육 포럼이 열려, 시민과 교육 관계자 900여 명이 참석하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또한 ‘학술마당’에서는 20개의 학술 프로그램이 열려, 현장 교원의 우수 수업 사례와 연구 성과가 공유되며 교육혁신 사례로 주목받았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된 ‘배움성장 수업나눔관’에서는 학생 참여형 수업 실연과 교원 대상 시연이 총 23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940여 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울산교육청은 행사 기간 울산 전역에 순환버스 11대를 운행해 학생과 인솔자의 이동 편의를 도왔고, 교직원 연수 이수증과 학생 창의적 체험활동 확인서를 발급해 참여율을 높였다.

천창수 교육감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박람회장을 찾아 주신 학생, 학부모,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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