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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유아 대상 영어학원 특별점검…23건 위반 적발
장현덕 기자입력 : 2025. 08. 01(금)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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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과대광고·무단 위치 변경 등 위반 학원에 벌점·과태료 부과
[스쿨iTV]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5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관내 유아 대상 영어학원 50곳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해 총 23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하고 관련 학원에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사회적 논란이 된 조기선행학습 유도 사례 및 불법 운영 의혹에 대한 실태 점검과 함께, 학부모 부담을 가중시키는 교습비 초과 징수 등 학원 운영 전반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점검 결과, 총 20곳의 학원에서 23건의 위반 사항이 확인됐다. 주요 위반 유형은 ▲허위·과대광고 및 학원 정보 누락 등 광고 관련 위반 14건 ▲무단 위치 변경 4건 ▲교습비 변경 미등록 4건 ▲기타 1건 등이었다.

교육청은 적발된 학원 20곳에 대해 벌점을 부과하고, 교습비 표시 의무 위반에 대해서는 과태료도 함께 부과하는 등 총 23건의 위반에 대해 행정조치를 완료했다.

김현준 디지털미래교육과장은 “건전한 학원 운영 문화 정착을 위해 법령 위반에 대한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며 “학부모 피해 예방과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교육청은 지난 7월 18일 유아 대상 영어학원 설립·운영자를 대상으로 학원법령 및 점검 방향에 대한 특별연수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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