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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 교사위원 7명 추가 위촉
장준덕 기자입력 : 2025. 08. 13(수)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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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교원의 목소리 반영해 교육활동 보호 강화”
실효성 높은 현장 중심 교권보호 체계 구축 위해 위원 역량강화 연수도 진행
[스쿨iTV] 부산시교육청은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보다 실효성 있는 대응과 교원의 권리 보호 강화를 위해 지역교권보호위원회 내 교사위원 7명을 추가 위촉한다. 이와 함께, 위촉된 교사위원을 포함한 교권보호위원 대상 역량강화 연수를 9월 14일 실시할 계획이다.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학부모, 법률 전문가, 경찰 공무원 등 다양한 외부위원과 교원위원 총 79명으로 운영되어 왔으나, 현직 교사의 의견을 보다 폭넓게 반영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부산교육청은 5개 교육지원청별 1~2명씩 총 7명의 교사위원을 추가 위촉하여 현장의 실질적인 목소리를 강화한다. 이들은 9월 1일부터 본격 활동을 시작하며,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전문성과 균형성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추가 위촉된 교사위원들은 기존 위원들과 함께 오는 14일 오후 3시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열리는 역량강화 연수에 참여한다. 이번 연수는 ‘교육활동 보호 법률적 이해’, ‘교권보호위원회의 역할과 절차적 정당성’,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심의 유형과 위원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되며, 실제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공정한 의결과 판단 기준 일관성 유지 방안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부산교육청은 앞으로도 교권보호위원 대상 맞춤형 연수와 사례 공유, 상시 교육자료 제공, 정기 운영 실태 점검 등을 통해 지역교권보호위원회가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교사위원 추가 위촉은 단순 인원 확대를 넘어, 실효성 있는 교권보호위원회 운영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는 조치”라며, “앞으로도 현장 교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공정하고 전문적인 판단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연수를 통해 위원들이 신뢰받는 교육활동 보호 역할을 수행해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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