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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 2026~2030학년도 중장기 학생 수 추계 발표
장현덕 기자입력 : 2025. 08. 26(화)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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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5년간 초·중·고 학생 2만 명 이상 감소 예상, 학급당 정원 유지로 교육 여건 안정화
[스쿨iTV] 강원도교육청은 26일,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수가 2026학년도에는 131,403명으로 올해보다 3,839명(2.8%)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교육청의 ‘2026~2030학년도 중장기 학생 추계’에 따르면, 2030학년도에는 총 학생 수가 113,644명으로 올해 대비 21,598명 감소할 전망이다.

초등학생은 현재 61,371명에서 2026년 58,986명, 2030년에는 47,645명으로 5만 명 선도 붕괴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학생은 2025년 37,313명에서 2030년 30,921명으로 6,392명(17.1%)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등학생은 2026년 신입생 증가에도 전체 학생 수는 36,263명으로 소폭 감소하지만, 이후 일시적 증가세를 거쳐 2030년 35,078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분석됐다.

교육청은 학급당 학생 수를 안정적으로 유지해 교육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초등학교: 시·동 지역 23명, 기타 지역 22명, 1학년 학급당 20명 상한 배치 지속 ▲중학교: 전 지역 28명 유지

또한 학생 수 감소에 따라 남산초 서천분교장(춘천)과 예미초 운치분교장(정선) 2개 분교장을 통폐합할 예정이다.

김남학 행정과장은 “급격한 학생 수 감소를 기회로 삼아 교육의 질을 높이고, 지역별 교육 불균형을 최소화하겠다”며, “적정 학급 수 운용과 단계적 학급당 학생 수 감축 등으로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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