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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학생 문해력·수리력 강화 진단 문항 개발단 발대
장준덕 기자입력 : 2025. 09. 01(월)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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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등 교사 176명 참여…첫 세미나 열고 진단 문항 개발 본격 착수
[스쿨iTV]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학생들의 문해력·수리력 향상을 위해 초·중등 교사 176명으로 구성된 ‘문해력·수리력 진단 문항 개발단’을 발대하고, 첫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발대식과 세미나는 지난달 27일 동래구 아시아드시티에서 진행됐다. 교육청은 김석준 교육감의 공약 중 하나인 ‘문해력·수리력 강화’를 학생 맞춤형 교육의 출발점으로 삼고, 관련 교육정책 연구를 본격화하고 있다.

개발단은 부산대학교와 공동으로 하반기 문해력·수리력 진단 문항을 개발할 계획이며, 역량 강화를 위해 매월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첫 세미나에서는 강원대 김선희 교수와 부산대 최소영 교수가 각각 ‘수리력 개념 탐색과 진단검사 방향’, ‘컴퓨터 기반 진단검사(CBT) 문항 개발 기초’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상반기 연구 성과와 교육 동향 분석 결과를 담은 자료집을 제작해 참가자들에게 배부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세미나가 연구 역량 강화와 신뢰도 높은 진단 문항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AI·데이터 중심 사회에서 문해력과 수리력은 학습은 물론 정보 활용 능력과 삶의 역량을 높이는 핵심 기초 소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교육감은 “앞으로도 문해력·수리력 강화 정책 연구를 통해 실효성 있는 교육정책을 마련하고, 학생들이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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