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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만족도 조사 학생 94.45%·보호자 100% ‘만족’ 응답
고태용 본부장입력 : 2025. 10. 21(화)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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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고민 덜어주는 ‘맞춤형 진로상담’, 학생·학부모 모두 만족
[스쿨iTV] 제주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도내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 중인 ‘맞춤형 진로상담’ 만족도 조사에서 학생 94.45%, 보호자 100%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고 21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 4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도내 고등학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로심리검사를 기반으로 한 1:1 대면 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상담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과 적성을 파악하고, 진로설계 역량을 학습 관리 및 학업 설계로 연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4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 상담에는 총 48명(학생 및 보호자)이 참여했다. 주요 상담 주제는 △자기 이해 △변화하는 직업 세계 정보 △진로·학업 설계 △자기 관리 △진로 갈등 및 진로 변경 △학업 불안감 해소 등으로 나타났다.

만족도 조사 결과, ‘상담 분위기·상담 시간·상담 내용’ 부문에서 학생 94.45%, 보호자 100%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상담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나 자신을 이해하고 학습 동기가 높아졌다”며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 보호자도 “전문적인 조언으로 자녀의 진로 고민이 해소되었다”며 “자녀와 함께 진로를 이야기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맞춤형 진로상담’은 매월 둘째·셋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도교육청 취업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상담을 희망하는 학생과 보호자는 통합지원시스템을 통해 참가 신청 후 ‘진로상담 신청서’를 작성해 중등교육과 진로교육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도교육청은 초·중학생의 자기주도적 진로설계 역량 강화를 위해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의 ‘꿈키움 학생 맞춤형 진로상담’ △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의 ‘진로검사 및 진로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학습 설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진로상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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