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 예결산특위, 1차 추경예산안 적극 승인
권광혁 본부장입력 : 2026. 04. 01(수) 19:34

민생경제 안정화 및 산불피해 항구복구 앞장
[스쿨iTV] 안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복순)는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위원회를 열고, 지난달 18일 안동시장이 제출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고물가와 고환율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더해 최근 중동전쟁으로 인한 고유가까지 겹치며 지역 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을 직시했다.
정부 추경 또한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의 시급한 현안인 산불 피해의 항구적 복구와 재난 예방, 시민 요구가 반영된 사업 중심의 추경안 편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심사에 임했다.
또한 이번 추경안이 보통교부세와 순세계잉여금을 주요 재원으로 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위원회는 시급성·필요성·효율성의 관점에서 면밀히 검토했다. 그 결과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 예산 103억 원, 산불 피해지 위험목 벌채 예산 70억 원, 농민 고충 해소를 위한 병해충 방제 예산 4억 원, 안동의 새로운 관문 역할을 할 수상대로 확장 공사 예산 40억 원 등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다만 어려운 재정 여건을 감안해 과도하게 편성된 홍보 예산과 운영 성과가 미흡한 일부 사업은 삭감했다. 특히 ‘축제 활성화’ 명목으로 총액 한도 없이 증가해 온 축제·행사성 예산에 대해서는 기본에 충실할 것을 주문하며 전액 삭감했다.
아울러 향후 대규모 재정 투입이 예상되는 실내 테니스장, 파크골프장 등 체육·관광 인프라 사업에 대해서는 단기적이고 임기응변식 계획을 강하게 질타하고, 종합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의 행정을 당부했다.
특히 임하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실시설계 용역과 관련해서는, 파크골프 인구 증가 추세를 고려하더라도 행정 절차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채 예산부터 편성하는 관행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이에 관계 법령에 따른 주민 동의를 포함한 사전 행정 절차를 연내 이행할 것을 전제로 사업을 승인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조정 결과>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일반회계 1,030억 원 중 5건, 6억 1,500만 원 감액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원안 가결
정복순 위원장은 “침체된 지역경제 상황에서 중동전쟁에 따른 고유가로 경기 악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정부 추경보다 신속한 대응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다만 과도한 예산 편성과 대규모 재원이 수반되는 인프라 사업에 대해서는 보다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승인된 예산이 민생 안정과 산불 피해의 항구적 복구에 효과적으로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위원회는 고물가와 고환율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더해 최근 중동전쟁으로 인한 고유가까지 겹치며 지역 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을 직시했다.
정부 추경 또한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의 시급한 현안인 산불 피해의 항구적 복구와 재난 예방, 시민 요구가 반영된 사업 중심의 추경안 편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심사에 임했다.
또한 이번 추경안이 보통교부세와 순세계잉여금을 주요 재원으로 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위원회는 시급성·필요성·효율성의 관점에서 면밀히 검토했다. 그 결과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 예산 103억 원, 산불 피해지 위험목 벌채 예산 70억 원, 농민 고충 해소를 위한 병해충 방제 예산 4억 원, 안동의 새로운 관문 역할을 할 수상대로 확장 공사 예산 40억 원 등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다만 어려운 재정 여건을 감안해 과도하게 편성된 홍보 예산과 운영 성과가 미흡한 일부 사업은 삭감했다. 특히 ‘축제 활성화’ 명목으로 총액 한도 없이 증가해 온 축제·행사성 예산에 대해서는 기본에 충실할 것을 주문하며 전액 삭감했다.
아울러 향후 대규모 재정 투입이 예상되는 실내 테니스장, 파크골프장 등 체육·관광 인프라 사업에 대해서는 단기적이고 임기응변식 계획을 강하게 질타하고, 종합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의 행정을 당부했다.
특히 임하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실시설계 용역과 관련해서는, 파크골프 인구 증가 추세를 고려하더라도 행정 절차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채 예산부터 편성하는 관행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이에 관계 법령에 따른 주민 동의를 포함한 사전 행정 절차를 연내 이행할 것을 전제로 사업을 승인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조정 결과>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일반회계 1,030억 원 중 5건, 6억 1,500만 원 감액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원안 가결
정복순 위원장은 “침체된 지역경제 상황에서 중동전쟁에 따른 고유가로 경기 악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정부 추경보다 신속한 대응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다만 과도한 예산 편성과 대규모 재원이 수반되는 인프라 사업에 대해서는 보다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승인된 예산이 민생 안정과 산불 피해의 항구적 복구에 효과적으로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