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EDI hub, ‘Post-예타·PBS’ 전환기 R&D 전략 모색 포럼 개최
장두성 대구본부장입력 : 2026. 04. 10(금) 14:53

▲주제발표 중인 오동훈 와이젠글로벌 대표
국가R&D 예타 폐지·PBS 개편 대응… 첨단의료산업 기획 방향 논의
[스쿨iTV] 국가연구개발(R&D) 제도 개편에 대응한 전략 모색의 장이 마련됐다.
K-MEDI hub(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지난 9일 국제회의실에서 ‘자강준토 포럼’을 열고 ‘Post-예타, Post-PBS 국가 연구개발(R&D) 전환기 전략’을 주제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 2월 「과학기술기본법」과 「국가재정법」 개정안 시행으로 국가연구개발 예비타당성 조사 제도가 폐지되고,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연구과제중심제도(PBS)가 개편되는 등 제도 변화가 본격화됨에 따라 마련됐다.
포럼에는 대구·경북 권역 R&D 기획업무를 수행하는 연구자와 실무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주제 발표에서는 오동훈 와이젠글로벌 대표가 ‘첨단의료산업 국가 R&D 자강 전략’을, 손병호 KISTEP 선임연구위원(연세대 겸임교수)이 ‘Post-예타, Post-PBS 시대 국가R&D 사업 기획 및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오 대표는 플랫폼 중심 전략과 임상·제조·데이터 통합, 미션지향형 R&D, 공공-민간 혁신 생태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백신 플랫폼, 유전자·세포치료, AI 신약개발 등 핵심 전략기술 확보를 제시했다.
손 선임연구위원은 예타 폐지 이후 연구형과 구축형 R&D 사업 간 차별화된 기획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사전점검과 맞춤형 심사제도 도입 등 제도 변화를 설명했다.
이어진 토론에는 발표자들과 안경규 K-MEDI hub 신약개발지원센터장이 참여해 제도 변화가 신약·의료기기 등 첨단의료산업 분야에 미치는 영향과 단계별 대응 전략,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K-MEDI hub는 이번 포럼이 중대형 R&D 사업 기획 역량을 강화하고 기관 간 공동기획 과제 발굴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구선 K-MEDI hub 이사장은 “제도 전환기에는 변화 방향을 정확히 읽고 이를 사업 기획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첨단의료산업 분야의 신규 R&D 사업 발굴과 산·학·연·병 협력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강준토 포럼’은 상호 발전과 교류를 위한 플랫폼으로, K-MEDI hub가 지난해 출범 이후 총 5차례 개최해 국가 첨단산업 분야 연구개발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K-MEDI hub(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지난 9일 국제회의실에서 ‘자강준토 포럼’을 열고 ‘Post-예타, Post-PBS 국가 연구개발(R&D) 전환기 전략’을 주제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 2월 「과학기술기본법」과 「국가재정법」 개정안 시행으로 국가연구개발 예비타당성 조사 제도가 폐지되고,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연구과제중심제도(PBS)가 개편되는 등 제도 변화가 본격화됨에 따라 마련됐다.
포럼에는 대구·경북 권역 R&D 기획업무를 수행하는 연구자와 실무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주제 발표에서는 오동훈 와이젠글로벌 대표가 ‘첨단의료산업 국가 R&D 자강 전략’을, 손병호 KISTEP 선임연구위원(연세대 겸임교수)이 ‘Post-예타, Post-PBS 시대 국가R&D 사업 기획 및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오 대표는 플랫폼 중심 전략과 임상·제조·데이터 통합, 미션지향형 R&D, 공공-민간 혁신 생태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백신 플랫폼, 유전자·세포치료, AI 신약개발 등 핵심 전략기술 확보를 제시했다.
손 선임연구위원은 예타 폐지 이후 연구형과 구축형 R&D 사업 간 차별화된 기획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사전점검과 맞춤형 심사제도 도입 등 제도 변화를 설명했다.
이어진 토론에는 발표자들과 안경규 K-MEDI hub 신약개발지원센터장이 참여해 제도 변화가 신약·의료기기 등 첨단의료산업 분야에 미치는 영향과 단계별 대응 전략,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K-MEDI hub는 이번 포럼이 중대형 R&D 사업 기획 역량을 강화하고 기관 간 공동기획 과제 발굴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구선 K-MEDI hub 이사장은 “제도 전환기에는 변화 방향을 정확히 읽고 이를 사업 기획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첨단의료산업 분야의 신규 R&D 사업 발굴과 산·학·연·병 협력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강준토 포럼’은 상호 발전과 교류를 위한 플랫폼으로, K-MEDI hub가 지난해 출범 이후 총 5차례 개최해 국가 첨단산업 분야 연구개발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