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시사&이슈
스페셜
기획연재
대구시, 난임 지원 성과… 출생아 17.6% 차지
장두성 대구본부장입력 : 2026. 04. 28(화) 13:18
가가
시술비 최대 100% 지원·한방치료·심리상담까지 통합 지원 효과
[스쿨iTV] 대구시의 난임부부 지원 정책이 출생아 증가로 이어지며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대구 출생아 수는 2년 연속 1만 명을 넘었고, 2026년 2월 출생아 수는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에 따르면 난임 지원사업을 통해 태어난 아이는 2022년 1,112명, 2023년 1,226명, 2024년 1,879명, 2025년 1,909명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지난해 기준 전체 출생아 1만 817명 중 약 17.6%를 차지해, 신생아 6명 중 1명은 난임 지원을 통해 태어난 셈이다.

대구시는 정부 지원에 더해 시 차원의 추가 지원을 확대하며 맞춤형 통합 지원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난임 시술 시 본인부담금의 90~100%를 지원하고, 배아동결비 등 비급여 항목도 일부 보전해 경제적 부담을 줄였다.

한의학적 치료를 원하는 부부를 위해 한약 비용 전액을 지원하는 ‘한방 난임부부 지원사업’도 병행한다. 또한 난임 과정서 겪는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전문 심리상담센터를 운영, 검사와 상담, 정서 안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대구시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지원 사각지대를 줄이고, 아이를 원하는 가정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스페셜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스쿨iTV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