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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역사회 금연사업 ‘최우수’…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6. 01(월)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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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흡연율 감소·금연클리닉 활성화 성과 인정
[스쿨iTV] 대구광역시가 ‘2025년 지역사회 금연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대구시는 지난 5월 2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제39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식’에서 이번 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와 260여 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금연사업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금연 환경 조성을 촉진하기 위해 실시됐다.

평가는 ▲지역사회 금연사업 관리 ▲보건소 금연클리닉 운영 ▲금연환경 조성 등 3개 분야로 진행됐으며, 대구시는 ‘지역사회 금연사업 관리’ 부문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대구시는 그동안 시민 흡연율 감소와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 연계·협력체계 구축, 금연지원 서비스 제공 및 질 향상, 금연구역 관리 강화, 대시민 홍보 강화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금연 정책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성인 흡연율은 2024년 17.9%에서 2025년 15.6%로 2.3%포인트 감소했다. 보건소 금연클리닉 신규 등록자는 1만1,431명으로 전년 대비 3.5% 증가해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저소득층 금연치료비 지원 대상도 3,118명으로 5.9% 증가했다.

또한 대구시는 금연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성과공유회를 개최하는 등 민·관 협력 기반의 거버넌스를 강화한 점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구시는 앞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금연지원서비스 확대와 금연구역 관리 강화, 금연문화 확산 캠페인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금연사업 추진의 결과”라며 “금연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고 금연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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