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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초등학교 42곳 주변 아동보호구역 지정
장성일 기자입력 : 2026. 07. 24(금)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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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경계선 반경 500m 대상…아동 대상 범죄 예방 강화
경찰·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안전관리 체계 구축
[스쿨iTV]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초등학교 42곳 주변을 아동 대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아동보호구역'으로 지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아동보호구역은「아동복지법」에 따라 아동 보호를 위해 지정하는 구역으로, 대상 시설 부지 경계선으로부터 반경 500m 이내 일정 구역이 해당된다.

시는 올해 3월 '용인시 아동보호구역 지정·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4월부터 아동보호구역 지정·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지정 희망 시설 신청을 받았다.

이후 현장 조사와 아동 대상 범죄 발생 현황, 범죄 발생 우려 지역, 통학 아동 수 등을 종합 검토하고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초등학교 42곳 주변을 아동보호구역으로 최종 지정했다.

시는 앞으로 용인동부경찰서와 용인서부경찰서, 용인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아동보호구역을 운영하고 안전관리와 홍보를 지속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아동보호구역 지정으로 아이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아동 대상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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