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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KAIST, 과학 인재 육성 ‘KSOP’ 본격화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7. 29(수)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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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특례시청 전경
2박 3일 여름캠프 시작…9월부터 재학생 멘토 수학·과학 멘토링 운영
[스쿨iTV] 화성특례시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함께 추진하는 ‘KSOP(KAIST Science Outreach Program)’이 2026학년도 신규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여름캠프를 시작하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KSOP은 사회통합계층 학생들에게 과학 분야 체험과 탐구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멘토링을 통해 미래 과학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여름캠프는 2회에 걸쳐 진행된다. 1차 캠프는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2차 캠프는 8월 6일부터 8월 8일까지 각각 2박 3일 일정으로 대전 KAIST 본원에서 운영된다.

캠프에서는 멘토·멘티 간 교류와 프로그램 이해를 위한 과학 체험 활동 등이 진행된다. 중학생은 ‘내가 살고 싶은 미래도시 건설’을 주제로 탐구 활동에 참여하며, 고등학생은 ▲효모를 억제하는 천연 항균 물질 찾기 ▲카메라 기반 동작·표정 인식 프로그램 제작 ▲통계를 활용한 프로젝트 등 3개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연구 활동을 수행한다.

화성특례시 참가 학생들은 동탄여울공원 인근 동탄신도시홍보관 앞에서 단체버스를 이용해 KAIST 창의학습관으로 이동한다.

이어 오는 9월 12일부터 12월 19일까지 격주 토요일에는 다원이음터에서 KAIST 재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가을학기 수학·과학 멘토링이 진행된다.

특히 KSOP은 참여 학생들이 성장 후 다시 후배들의 멘토로 참여하는 선순환 교육 모델을 목표로 운영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KSOP은 학생들이 미래를 설계하고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우수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학생들의 역량 강화와 꿈 실현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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