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성 교육감, 학교 관리자와 교육비전·철학 공유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7. 29(수) 16:26

교(원)장 700여 명과 소통 간담회 개최… “학교 지원 역할 다할 것”
[스쿨iTV] 천호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학교 관리자들과 전북교육의 정책 방향과 교육철학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9일 창조나래 시청각실과 회의실에서 ‘2026년 교육감·교(원)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북교육의 새로운 정책 방향을 학교 현장에 안내하고 학교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오전 9시 유치원 원장들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초등학교 교장단, 중등 교장단, 특성화고 교장단까지 학교급별로 이어졌다. 이날 참석한 700여 명의 교(원)장들은 교육여건 개선, 교권 보호, 학교 자율성 강화, 진학지도 지원, 소규모학교 활성화, 직업교육 및 취업 지원 등 다양한 현장 의견을 전달했다.
유치원 원장들은 안전하고 질 높은 유아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 단설유치원 신축과 공립유치원 바깥놀이시설 개선 등을 건의했다.
초등학교 교장들은 교육활동 침해 대응 강화와 불필요한 행정업무 및 전시성 사업 축소, 공정한 인사·승진제도 마련 등을 요청했다.
이에 천 교육감은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하고, 법적 지원과 학교 구성원 간 신뢰 회복을 위한 방안을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교사가 수업과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육청은 학교 지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교육청 조직은 슬림화하고, 남는 인력은 교육지원청과 학교 현장 지원에 배치하겠다”고 말했다.
인사 및 승진제도와 관련해서는 “능력과 노력을 갖춘 사람이 승진할 수 있는 상식적인 수준의 제도를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고등학교 교장들은 입시제도 변화에 따른 진학지도 부담 증가와 전문성 강화 필요성을 언급하며 일반고 진학지도 지원 정책 확대를 요구했다.
특성화고 교장들은 졸업생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 등 타지역으로 이동하는 현실을 지적하며 공공기관·공기업·대기업 등 도내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 기회 확대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천 교육감은 “이번 간담회는 학교 현장의 이야기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학교가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교육감과 교육청의 역할이다. 앞으로도 학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현장 중심의 교육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9일 창조나래 시청각실과 회의실에서 ‘2026년 교육감·교(원)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북교육의 새로운 정책 방향을 학교 현장에 안내하고 학교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오전 9시 유치원 원장들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초등학교 교장단, 중등 교장단, 특성화고 교장단까지 학교급별로 이어졌다. 이날 참석한 700여 명의 교(원)장들은 교육여건 개선, 교권 보호, 학교 자율성 강화, 진학지도 지원, 소규모학교 활성화, 직업교육 및 취업 지원 등 다양한 현장 의견을 전달했다.
유치원 원장들은 안전하고 질 높은 유아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 단설유치원 신축과 공립유치원 바깥놀이시설 개선 등을 건의했다.
초등학교 교장들은 교육활동 침해 대응 강화와 불필요한 행정업무 및 전시성 사업 축소, 공정한 인사·승진제도 마련 등을 요청했다.
이에 천 교육감은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하고, 법적 지원과 학교 구성원 간 신뢰 회복을 위한 방안을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교사가 수업과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육청은 학교 지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교육청 조직은 슬림화하고, 남는 인력은 교육지원청과 학교 현장 지원에 배치하겠다”고 말했다.
인사 및 승진제도와 관련해서는 “능력과 노력을 갖춘 사람이 승진할 수 있는 상식적인 수준의 제도를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고등학교 교장들은 입시제도 변화에 따른 진학지도 부담 증가와 전문성 강화 필요성을 언급하며 일반고 진학지도 지원 정책 확대를 요구했다.
특성화고 교장들은 졸업생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 등 타지역으로 이동하는 현실을 지적하며 공공기관·공기업·대기업 등 도내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 기회 확대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천 교육감은 “이번 간담회는 학교 현장의 이야기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학교가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교육감과 교육청의 역할이다. 앞으로도 학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현장 중심의 교육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