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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81주년 광복절 경축행사 개최
장두성 대구본부장입력 : 2026. 08. 15(토)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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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 사진
경축식·참배·타종식·경축음악회 등 시민과 함께 광복 의미 되새겨
[스쿨iTV] 대구시는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15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경축식을 열고 시민과 함께 광복의 의미를 되새긴다.

경축식은 이날 오전 10시 추경호 대구시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광복회원, 보훈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대구시립교향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기념사, 독립유공자 포상 전수, 경축사, 축하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이 진행된다.

특히 대구시립극단은 창작 뮤지컬 ‘빛의 약속’을 선보이며 대구의 독립운동 정신과 광복의 의미를 전달한다.

▲신암선열공원 선열묘지 참배 사진

이에 앞서 오전 9시에는 국립신암선열공원에서 추경호 대구시장과 임인환 대구시의회 의장, 강은희 교육감,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을 기리는 참배가 진행된다.

▲달구벌 타종행사 사진

정오에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광복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을 기리고 대구의 새로운 도약을 기원하는 타종행사가 열린다.

오후 6시30분에는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음악회가 개최된다. 자이언티, 박지현, 권진아, 채연, 하트오브우먼, 염유리, 하동균 등 7팀이 축하공연을 펼치며 시민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대구시는 이와 함께 주요 도로와 공공기관 등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위문사업을 추진하고 광복회원과 독립유공자 및 동반가족의 도시철도 무료 이용을 지원하는 등 보훈문화 확산에도 나선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81년 전 되찾은 광복은 우리 모두가 함께 이어가야 할 자유와 희망의 출발점”이라며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가슴에 새기고 시민과 함께 변화와 성장으로 더 나은 대구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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