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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반도체대전 첫 참가… 팹리스 5개사 기술 선보여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10. 14(수)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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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DEX 2026서 공동관 운영… 설계·검증 인프라와 기업 지원체계 소개
[스쿨iTV] 대구시가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EDEX 2026(제28회 반도체대전)’에 처음 참가해 지역 팹리스 기업 5개사의 기술과 제품, 반도체 설계·검증 지원 인프라를 선보인다.

대구시는 경북대학교, 한국팹리스산업협회와 함께 추진하는 지능형·고신뢰 반도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공동관을 운영한다. 엣지에이아이, 와이젯, 에이브에이랩, 워프솔루션, 휴컨 등 5개사가 참여해 온디바이스 AI 반도체와 초고속 무선통신, 무선에너지 전송, 차량용 반도체 개발 플랫폼 등을 전시한다.

대구시는 산업통상부 공모사업을 통해 구축한 ‘대구팹리스반도체지원허브’를 중심으로 팹리스 기업의 설계·개발부터 시험·검증, 제품화까지 지원하고 있다. Synopsys, Cadence, Siemens 등의 설계 소프트웨어와 에뮬레이션·계측장비를 공동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기술 컨설팅과 시제품 제작, 시험분석 등도 지원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대학·연구기관의 인재 기반과 로봇·모빌리티 등 지역 산업과의 연계 가능성도 소개한다. 대구시는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수요기업과의 접점을 넓히고, 지역 팹리스 기업의 판로 개척과 사업 협력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태운 대구시 인공지능혁신성장실장은 “지역 팹리스 기업의 기술과 지원 인프라를 산업계에 알리고, 새로운 수요처와 협력 기회를 확보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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