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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정원박람회' 개최
안병섭 hyun@schooli.kr입력 : 2016. 09. 29(목)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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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대표 축제 '서울정원박람회', 10.3.(월)~9.(일) 상암동 월드컵공원
서울시는 다음달 3일(월)부터 9일(일)까지 상암동 월드컵공원 안에 있는 평화의 공원에서 『2016 서울정원박람회』를 개최한다. 작년 ‘서울정원박람회’는 첫 회임에도 불구하고 열흘간 87만 명이 방문하는 놀라운 흥행과 함께 전문가와 시민 모두로부터 호평을 받는 등 질과 양적인 측면 모두에서 선전했다.

올해는 더욱 수준 높은 정원, 다양한 프로그램, 볼거리 풍성한 전시 등 작년 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 85개의 아름답고 의미 있는 정원, 월드컵공원에 한가득
‘정원을 만나면 일상이 자연입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85개의 아름다운 정원들이 월드컵공원을 가득 메운다.

아울러, 작년에 조성되어 현재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20개의 정원도 올해 다시 재조명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위안부 할머니들의 피해를 기억하고 평화를 염원하기 위해 조성한 황지해 작가의 <모퉁이에 비추인 태양> 정원과 서울 정원 우수 디자인 공모에서 선정된 15개의 독창적인 정원 등도 다시 눈여겨 봐야할 정원들이다.

▲ 정원을 가꾸면 스트레스는 줄고, 즐거움은 늘고, 가족 간의 대화는 많아지고 보는 정원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스스로 정원을 가꾸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하는 참여 프로그램들이 많이 준비돼 있다.


▲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는 체험 프로그램, 흥미로운 이벤트와 공연·전시도 풍성
현장에서 정원을 조성하는 게 부담스럽거나 사전신청을 미처 못 했다면, 박람회 내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누려보자.

박람회 기간 동안 진행되는 버스킹과 소규모 공연, 전시회도 놓치면 아까운 프로그램이다.

▲ 특정집단만 정원을 가꿀 수 있다? NO, 누구나 정원을 가꾸고 즐길 수 있다
최광빈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정원을 가꾸는 것은 ‘사치’가 아니라 ‘4치’라고 아래와 같이 그 뜻을 전했다.

아울러, “노후된 월드컵공원을 꽃과 나무 가득한 정원으로 변화시킨 이번 서울정원박람회를 통해 일상생활 속 정원 및 녹색문화가 확산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번 주말 가족·연인들과 함께 월드컵공원을 방문해 아름다운 정원을 감상하고 다채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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