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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27곳 난독·경계선 지능 전문지원기관 간 업무협약
장준덕 기자입력 : 2022. 03. 16(수)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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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촘한 인프라 구축으로 난독·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강화
[스쿨iTV] 서울시교육청은 난독·경계선 지능 학생의 지원 강화를 위해 난독 및 경계선 지능 전문지원기관 27개소와 ‘난독·경계선 지능 학생 전문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교육청은 2020년에 전국 최초로 ‘난독·경계선 지능 전담팀’을 신설하고 지금까지 총 826명의 난독·경계선 지능 학생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에는 난독·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확대를 위해 전문지원기관을 지난해보다 6곳 늘려 총 27개소로 확대 지정했다.

업무협약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국민대 산학협력단 등 27개 기관(난독 12개, 경계선 지능 15개)과 서면 교환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시교육청과 지역사회의 전문지원기관이 상호 협력해 난독·경계선 지능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관련 인프라를 확대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협력 과제는 △교육청은 난독·경계선 지능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지원 수요를 파악해 신속한 진단·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매칭과 학생 성장 관리를 지원하며, △전문지원기관들은 서울시교육청이 의뢰한 난독·경계선 지능 학생에 대한 진단과 전문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다. 아울러, △교육청과 전문지원기관들은 학생 지원 사례 공유를 통해 난독·경계선 지능 학생들에 대한 지원 모색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이다.

난독·경계선 지능 관련 진단 및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은 소속학교를 통해, 각 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지역학습도움센터로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학부모 희망에 따라 연계된 기관을 통해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전문지원기관이 난독·경계선 지능 학생을 내실있게 지원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서 신청한 학생에 대해 지역학습도움센터를 학생통합지원체계 중심으로 운영하고, 협력기관의 역량 제고를 위해 컨설팅, 온라인 포럼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난독·경계선 지능 학생의 효과적인 지원을 위해 전문지원기관 연계 사업이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며,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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