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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작은학교’ 상반기 정책 평가회 개최 [강원교육청]
차하은 기자입력 : 2025. 07. 07(월)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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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 브랜딩과 맞춤형 컨설팅 통해 작은학교 경쟁력 강화
[스쿨iTV] 강원도교육청은 7월 6일(일)부터 7월 7일(월)까지 양일간, 한국교과서협회연수원에서 ‘2025 더 나은 작은학교 상반기 정책 평가회’를 개최한다.

현재 도내 재학생 60명 이하 작은학교는 2024년 180교에서 2025년 192교로 12개교가 증가했으며, 100명 이하 초등학교는 238개교로 전체 초등학교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 학생 수 감소 추세에 따라 작은학교의 수는 앞으로도 늘어날 전망이다.

강원교육청은 저출생·고령화 시대에 대응하여, 작은학교의 장점을 살린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작은학교’를 만들기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교육청은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한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더 나은 작은학교 교육과정 브랜딩’ 운영학교 178교와 모델학교 10교, 공동교육과정 운영학교 2교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작은학교의 교육력 및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과정 브랜딩 컨설팅’을 진행 중이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작은학교살리기연구소’와 위탁 계약을 체결했으며, 서대식 연구위원을 중심으로 작은학교 근무 경험이 풍부한 교감 11명과 교육지원청 장학사들이 팀을 구성해 도내 초·중학교 40교를 대상으로 상반기 컨설팅을 실시했다.

컨설팅을 통해 ▲브랜딩 모델학교의 운영 현황 파악 ▲우수 사례 분석 ▲공동학구 및 학교 광역화 적용 사례 등 실질적인 데이터를 수집했으며, 하반기에는 성과 공유회를 통해 브랜딩 성과를 확산할 계획이다.

이번 상반기 정책 평가회에서는 ‘작은학교와 미래교육’, ‘도심형 작은학교 지원 방안’ 등 주요 주제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또한 지역별 맞춤형 컨설팅 운영방안을 모색하고,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연수도 실시할 예정이다.

탁진원 유초등교육과장은 “작은학교는 지역사회의 중심이자 미래를 여는 교육의 터전”이라며 “작은학교의 교육력을 높이기 위해 교직원, 학부모, 지역공동체 모두의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학교, 교육청이 함께 협력하는 지원 체제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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