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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 ‘고교-대학 연계 학점 인정 체제’ 공동관리위원회 출범
장현덕 기자입력 : 2025. 07. 09(수)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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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앞두고 도내 11개 대학과 협력… 지역 인재 육성과 정주 기반 강화 기대
[스쿨iTV] 강원도교육청은 7월 9일(수),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발맞춰 도내 11개 대학과 함께 ‘고교-대학 연계 학점 인정 체제 구축을 위한 공동관리위원회’(이하 공동관리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고교-대학 학점 인정 과목’은 고등학교 심화 과목 중 대학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등학교 교육과정 수준에 맞춰 새롭게 구성된 과목이다. 학생들은 해당 과목을 수강할 경우 고등학교 학점은 물론, 이후 해당 대학에 진학할 경우 대학 학점으로도 동시에 인정받을 수 있다.

강원도교육청은 이 제도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 대학 진학과 연계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인재가 강원도에 정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공동관리위원회에는 △가톨릭관동대학교 △강원대학교 △경동대학교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상지대학교 △한라대학교 △한림대학교 △강릉영동대학교 △세경대학교 △한림성심대학교 △강원도립대학교 등 도내 11개 대학이 참여했다.

한유선 강원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고교-대학 연계 학점 인정 체제는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되는 시기에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고, 대학 진학 시 학점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는 실질적인 제도”라며 “강원 지역 인재들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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