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전국 첫 소규모 외국인학교 중식비 지원
장현덕 기자입력 : 2025. 07. 17(목) 09:25

사립유치원 무상교육 및 중학생 체육복·졸업앨범비 지원 확대
김석준 교육감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
김석준 교육감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
[스쿨iTV] 부산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소규모 외국인학교에 중식비를 지원하고, 사립유치원 무상교육 및 중학교 체육복·졸업앨범비 지원 확대 등 교육복지 정책을 대폭 강화한다.
부산시교육청은 17일, 김석준 교육감의 핵심 공약인 ‘가족처럼 힘이 되는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교육복지 확대 방안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에 따라 오는 9월부터는 부산화교소학교와 부산화교중·고등학교 등 소규모 외국인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 중식비가 지원된다. 이미 부산시의회 추경 예산 심의를 통과한 상태로, 교육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건강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한 첫 걸음이라는 평가다.
또한 2026년부터는 사립유치원에 다니는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전면 무상교육이 시행된다. 지금까지는 공립유치원에 한해 누리과정 지원금으로 무상교육이 이뤄졌지만, 사립유치원은 추가 학부모 부담이 발생해 형평성 논란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시교육청은 교육부 표준유아교육비 기준에 따라 무상교육비를 책정하고, 이를 2026년 본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재 중학교 1학년 저소득층에게만 제공되던 체육복 무상 지원은 내년부터 모든 신입생으로 확대된다. 초·중·고 졸업앨범비 역시 기존 중위소득 80% 이하 가정에서 100% 이하 가정까지 지원 범위가 늘어난다. 해당 사업은 2026년 본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부산시교육청은 향후 부산시의회와 긴밀히 협의해 정책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사립유치원 무상교육과 소규모 외국인학교 중식비 지원은 보편적 교육복지 확대의 상징적인 사례”라며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모든 아이가 출발선에서 평등한 교육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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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은 17일, 김석준 교육감의 핵심 공약인 ‘가족처럼 힘이 되는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교육복지 확대 방안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에 따라 오는 9월부터는 부산화교소학교와 부산화교중·고등학교 등 소규모 외국인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 중식비가 지원된다. 이미 부산시의회 추경 예산 심의를 통과한 상태로, 교육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건강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한 첫 걸음이라는 평가다.
또한 2026년부터는 사립유치원에 다니는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전면 무상교육이 시행된다. 지금까지는 공립유치원에 한해 누리과정 지원금으로 무상교육이 이뤄졌지만, 사립유치원은 추가 학부모 부담이 발생해 형평성 논란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시교육청은 교육부 표준유아교육비 기준에 따라 무상교육비를 책정하고, 이를 2026년 본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재 중학교 1학년 저소득층에게만 제공되던 체육복 무상 지원은 내년부터 모든 신입생으로 확대된다. 초·중·고 졸업앨범비 역시 기존 중위소득 80% 이하 가정에서 100% 이하 가정까지 지원 범위가 늘어난다. 해당 사업은 2026년 본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부산시교육청은 향후 부산시의회와 긴밀히 협의해 정책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사립유치원 무상교육과 소규모 외국인학교 중식비 지원은 보편적 교육복지 확대의 상징적인 사례”라며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모든 아이가 출발선에서 평등한 교육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