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기 권한대행, TK신공항 이전 등 지역 현안 대통령에 건의
장현덕 기자입력 : 2025. 08. 01(금) 19:01

▲전국 시도지사간담회 단체사진 [사진제공=대구광역시]
시·도지사 간담회서 지역 숙원사업 및 공약 연계 과제 전달
TK신공항, 취수원 이전, AI로봇 수도 등 미래 전략 강조
재난안전·민생안정 집중… 대구형 특화 전략 수립 추진
TK신공항, 취수원 이전, AI로봇 수도 등 미래 전략 강조
재난안전·민생안정 집중… 대구형 특화 전략 수립 추진
[스쿨iTV]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행정부시장)은 8월 1일(금),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해 TK신공항 이전 건설 등 지역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국가적 지원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직접 건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17개 시·도지사들과 만나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김민석 국무총리,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등 정부 주요 인사도 참석했다.
김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TK신공항 조기 개항을 위한 금융 지원 및 제도 개선 ▲낙동강 취수원 문제의 정부 주도 조속 해결 ▲AI로봇 산업 생태계 조성과 특화단지 조성 등 지역 발전 핵심과제를 건의했다.
TK신공항 조기 개항 위한 TF 구성 제안
TK신공항 사업과 관련해 김 권한대행은 수조 원대의 이자 비용과 미분양 우려로 인해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이 무산되는 등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는 현실을 설명하며, 금융비용에 대한 국가지원과 함께 후적지 개발의 사업성 제고를 위한 제도 개선, LH 등 공공기관의 참여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통령의 대선공약 이행을 위해 정부 주도의 TF 구성을 제안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 해결 촉구
1991년 페놀 사고 이후 수십 년간 표류 중인 낙동강 취수원 문제에 대해서도, 대구 시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물 공급이 시급하다고 지적하며 정부 차원의 조속한 해결을 요청했다. 특히 2030년 사연댐 수문 설치 시 울산의 용수 부족과 반구대 암각화 보존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을 부각했다.
AI로봇 첨단산업도시 도약 지원 요청
또한, 수성알파시티와 국가로봇테스트필드 등 기존 인프라를 기반으로 대구를 비수도권 최대 로봇산업 생태계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소개하며, AI 전환을 위한 AX 혁신 기술 개발, 휴머노이드 로봇 등 첨단로봇 기술 지원,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조성에 대한 지원도 요청했다.
재난안전 및 민생 안정 대책도 공유
김 권한대행은 대구시가 현재 시정 역량을 재난안전과 민생 안정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히며, 도심 산불과 산사태 등을 산림재난으로 접근해 산림녹지 부서를 재난안전실로 일원화하고, 전문 재난안전기동대를 창설해 최근 호우로 인한 산사태 2차 피해를 효과적으로 막은 사례를 소개했다.
민생 회복과 관련해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한 ‘가격 올리지 않기 운동’과 대규모 할인행사 등 대구형 소비 활성화 대책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건의된 사항들은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관계 부처에서 면밀히 검토하고, 그 결과를 각 지자체에 전달하겠다”며 “지역의 미래가 달린 중요한 사안들인 만큼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17개 시·도지사들과 만나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김민석 국무총리,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등 정부 주요 인사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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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TK신공항 조기 개항을 위한 금융 지원 및 제도 개선 ▲낙동강 취수원 문제의 정부 주도 조속 해결 ▲AI로봇 산업 생태계 조성과 특화단지 조성 등 지역 발전 핵심과제를 건의했다.
TK신공항 조기 개항 위한 TF 구성 제안
TK신공항 사업과 관련해 김 권한대행은 수조 원대의 이자 비용과 미분양 우려로 인해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이 무산되는 등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는 현실을 설명하며, 금융비용에 대한 국가지원과 함께 후적지 개발의 사업성 제고를 위한 제도 개선, LH 등 공공기관의 참여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통령의 대선공약 이행을 위해 정부 주도의 TF 구성을 제안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 해결 촉구
1991년 페놀 사고 이후 수십 년간 표류 중인 낙동강 취수원 문제에 대해서도, 대구 시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물 공급이 시급하다고 지적하며 정부 차원의 조속한 해결을 요청했다. 특히 2030년 사연댐 수문 설치 시 울산의 용수 부족과 반구대 암각화 보존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을 부각했다.
AI로봇 첨단산업도시 도약 지원 요청
또한, 수성알파시티와 국가로봇테스트필드 등 기존 인프라를 기반으로 대구를 비수도권 최대 로봇산업 생태계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소개하며, AI 전환을 위한 AX 혁신 기술 개발, 휴머노이드 로봇 등 첨단로봇 기술 지원,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조성에 대한 지원도 요청했다.
재난안전 및 민생 안정 대책도 공유
김 권한대행은 대구시가 현재 시정 역량을 재난안전과 민생 안정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히며, 도심 산불과 산사태 등을 산림재난으로 접근해 산림녹지 부서를 재난안전실로 일원화하고, 전문 재난안전기동대를 창설해 최근 호우로 인한 산사태 2차 피해를 효과적으로 막은 사례를 소개했다.
민생 회복과 관련해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한 ‘가격 올리지 않기 운동’과 대규모 할인행사 등 대구형 소비 활성화 대책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건의된 사항들은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관계 부처에서 면밀히 검토하고, 그 결과를 각 지자체에 전달하겠다”며 “지역의 미래가 달린 중요한 사안들인 만큼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