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장관,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녹조 해결 재자연화 의지 밝혀
장현덕 기자입력 : 2025. 08. 07(목) 13:32

▲김성환 환경부 장관, 낙동강 방문 사진
안동댐, 강정고령보 등 취수원 다변화, 녹조 현장을 살피고 대응 태세를 점검
대구-경북 맑은 물 공급, 녹조로부터 안전한 강 조성 등 낙동강 물 문제 해결 추진
대구-경북 맑은 물 공급, 녹조로부터 안전한 강 조성 등 낙동강 물 문제 해결 추진
[스쿨iTV] 7일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낙동강 수계의 안동댐, 영주댐, 강정고령보 및 인근 취·정수장을 방문해, 취수원 다변화 및 녹조 문제 등 낙동강 물 문제에 대한 현장 점검과 지역 의견 수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대구·경북 지역의 맑은 물 공급 안정성 확보와 녹조 저감, 보 개방을 통한 재자연화 가능성 등 낙동강 물 문제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 취수원 다변화… 장기적 맑은 물 확보 대책 모색
그간 대구·경북 지역의 안정적 수돗물 공급을 위한 해법으로 구미 해평취수장 공동이용안, 안동댐 활용방안 등이 제시되어 왔으나, 관련 지자체 간 입장 차이로 인해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김 장관은 안동댐과 해평취수장을 직접 찾아, ▲낙동강의 대규모 산업단지 분포 ▲상수원 이용 특성 ▲취수장 운영 현황 등 낙동강 유역의 물관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취수원 이전 및 다변화 방안에 대한 지역 간 갈등 상황과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 녹조 문제 대응 현황 및 종합적 저감 전략 점검
김 장관은 이어 영주댐과 강정고령보를 방문해, ▲낙동강 녹조 발생 현황 ▲보 개방 가능성 ▲오염원 및 녹조 제거설비 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낙동강 유역의 녹조 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 대책 마련에 나섰다.
환경부는 현재까지도 ▲야적퇴비 수거 ▲비점오염저감시설 점검 ▲조류차단막 설치 ▲녹조 제거선 운영 ▲정수장 고도처리 강화(활성탄, 오존 등) 등의 방법으로 지자체와 함께 녹조 저감에 힘써 왔다.
■ ‘강은 흘러야 한다’… 재자연화 방안도 본격 검토
환경부는 낙동강의 심각한 녹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염원 저감과 물의 흐름 개선을 병행하는 재자연화 방안도 모색 중이다.
보 개방 시 우려되는 취·양수장 운영, 지하수 이용 등 지역의 현실적 문제에 대해서는 충분한 보완책을 마련하고, 지역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물 이용 불편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김성환 환경부 장관은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취수원 다변화와 녹조 문제 해결, 낙동강 재자연화를 추진하겠다”며, “이를 통해 대구·경북 주민들에게 안정적으로 맑은 물을 공급하고, 녹조로부터 안전한 물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대구·경북 지역의 맑은 물 공급 안정성 확보와 녹조 저감, 보 개방을 통한 재자연화 가능성 등 낙동강 물 문제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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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수원 다변화… 장기적 맑은 물 확보 대책 모색
그간 대구·경북 지역의 안정적 수돗물 공급을 위한 해법으로 구미 해평취수장 공동이용안, 안동댐 활용방안 등이 제시되어 왔으나, 관련 지자체 간 입장 차이로 인해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김 장관은 안동댐과 해평취수장을 직접 찾아, ▲낙동강의 대규모 산업단지 분포 ▲상수원 이용 특성 ▲취수장 운영 현황 등 낙동강 유역의 물관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취수원 이전 및 다변화 방안에 대한 지역 간 갈등 상황과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 녹조 문제 대응 현황 및 종합적 저감 전략 점검
김 장관은 이어 영주댐과 강정고령보를 방문해, ▲낙동강 녹조 발생 현황 ▲보 개방 가능성 ▲오염원 및 녹조 제거설비 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낙동강 유역의 녹조 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 대책 마련에 나섰다.
환경부는 현재까지도 ▲야적퇴비 수거 ▲비점오염저감시설 점검 ▲조류차단막 설치 ▲녹조 제거선 운영 ▲정수장 고도처리 강화(활성탄, 오존 등) 등의 방법으로 지자체와 함께 녹조 저감에 힘써 왔다.
■ ‘강은 흘러야 한다’… 재자연화 방안도 본격 검토
환경부는 낙동강의 심각한 녹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염원 저감과 물의 흐름 개선을 병행하는 재자연화 방안도 모색 중이다.
보 개방 시 우려되는 취·양수장 운영, 지하수 이용 등 지역의 현실적 문제에 대해서는 충분한 보완책을 마련하고, 지역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물 이용 불편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김성환 환경부 장관은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취수원 다변화와 녹조 문제 해결, 낙동강 재자연화를 추진하겠다”며, “이를 통해 대구·경북 주민들에게 안정적으로 맑은 물을 공급하고, 녹조로부터 안전한 물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