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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 개최
장현덕 기자입력 : 2025. 11. 19(수)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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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용인예술과학대 비전관에서 열린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에 이상일 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유공자 표창‧예방 교육 진행… 이상일 시장 “11월 19일, 모두가 기억하고 실천해야”
[스쿨iTV] 용인특례시가 18일 용인예술과학대학교 비전관에서 ‘2025년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아동이 꿈꾸는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용인시아동보호전문기관, 용인동부‧서부경찰서, 용인교육지원청, 용인세브란스병원 등이 참여한 용인시 아동학대 공동대응팀 주관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영찬 용인동부경찰서장, 조영민 용인교육지원청장, 김은경 용인세브란스병원장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유공자 표창, 캘리그래피 퍼포먼스, 용인예술과학대 사회복지학과 학생 대상 예방 교육 등을 함께 진행했다.

이 시장은 아동학대 예방과 대응에 기여한 종사자 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관계 기관장들과 함께 캘리그래피 퍼포먼스에도 참여했다.

이 시장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기념하는 이유는 귀한 생명으로 태어난 아이들이 상처 없이 성장하도록 지켜내기 위해서”라며 “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고, 발생했을 때는 신속하게 조치해 아이들을 보호하는 것이 공동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용인시는 기초지자체 최초로 아동학대 공동대응팀을 운영하며 신속한 대응과 인식 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더 많은 시민이 11월 19일을 기억하고, 아동의 꿈을 지키는 데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한 생명이 태어나는 일처럼 아름다운 일은 없다”며 “아이들이 사회 곳곳에서 훌륭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키고 돌보는 일 역시 우리 모두의 몫”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용인시는 체계적인 아동보호 관리 체계 구축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아동보호 체계 구축 평가’에서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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