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해수부 수산물 산지거점 유통센터 건립사업 선정
권광혁 본부장입력 : 2026. 01. 22(목) 11:52

▲산지거점유통센터 조감도
수산가공기업 ‘㈜더동쪽바다가는길’ 국비 공모사업 선정, 사업비 40억 확보’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유통구조 개선과 산지유통 혁신 발판 마련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유통구조 개선과 산지유통 혁신 발판 마련
[스쿨iTV] 경북도는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2026년 첫 공모사업인 ‘수산물 산지거점 유통센터(FPC) 건립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4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수산물 산지거점 유통센터(FPC·Fisheries Products Processing & Marketing Center)는 산지에서 수산물을 수집해 전처리·가공·상품화한 뒤 대형 소비처 등에 공급하는 거점 시설로,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유통구조를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에 선정된 ‘수산물 산지거점 유통센터 건립사업’은 산지 수산물 처리 물량을 규모화하고, 고부가가치 상품화를 통해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는 동시에 생산자의 수취 가격을 높이기 위한 전처리·가공시설 구축 사업이다.
해양수산부는 2012년부터 해당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경북도에서는 그동안 경주수협(2017년·60억 원), 영덕 ㈜오바다푸드팩토리(2024년·30억 원), ㈜오성푸드(2024년·60억 원)가 잇따라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 선정된 ㈜더동쪽바다가는길은 붉은대게를 활용한 간장, 육수 등 장류를 생산하는 수산물 전문 가공기업으로, 붉은대게 어획량 감소에 대응한 원물 확보 방안과 운영 주체의 경영 역량, 향후 10년간의 FPC 운영계획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유통 단계 단축, 저온 물류 시스템 강화, 유통 채널 다변화 등 유통 효율화 전략이 주목을 받았다.
해당 FPC는 영덕 로하스 농공단지에 건립될 예정으로, 가공·포장시설과 냉동·냉장시설, 검사·품질관리 시설 등을 갖추고 전 공정에 해썹(HACCP)을 도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북도는 어업 대전환을 통한 ‘어업소득 5만 달러 시대’를 목표로 FPC 사업과 함께 ‘스마트 수산 가공단지 조성사업’(영덕·382억 원)과 ‘경북권 위판장 현대화 지원사업’(강구수협·184억 원) 등 수산 가공·유통 인프라 확충 사업도 병행 추진하고 있다.
문성준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수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해야 할 시점”이라며 “수산물 소비 유형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해 국민에게 양질의 수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유통구조 개선 등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업 대전환을 통해 경북의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수산물 산지거점 유통센터(FPC·Fisheries Products Processing & Marketing Center)는 산지에서 수산물을 수집해 전처리·가공·상품화한 뒤 대형 소비처 등에 공급하는 거점 시설로,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유통구조를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에 선정된 ‘수산물 산지거점 유통센터 건립사업’은 산지 수산물 처리 물량을 규모화하고, 고부가가치 상품화를 통해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는 동시에 생산자의 수취 가격을 높이기 위한 전처리·가공시설 구축 사업이다.
해양수산부는 2012년부터 해당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경북도에서는 그동안 경주수협(2017년·60억 원), 영덕 ㈜오바다푸드팩토리(2024년·30억 원), ㈜오성푸드(2024년·60억 원)가 잇따라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 선정된 ㈜더동쪽바다가는길은 붉은대게를 활용한 간장, 육수 등 장류를 생산하는 수산물 전문 가공기업으로, 붉은대게 어획량 감소에 대응한 원물 확보 방안과 운영 주체의 경영 역량, 향후 10년간의 FPC 운영계획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유통 단계 단축, 저온 물류 시스템 강화, 유통 채널 다변화 등 유통 효율화 전략이 주목을 받았다.
해당 FPC는 영덕 로하스 농공단지에 건립될 예정으로, 가공·포장시설과 냉동·냉장시설, 검사·품질관리 시설 등을 갖추고 전 공정에 해썹(HACCP)을 도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북도는 어업 대전환을 통한 ‘어업소득 5만 달러 시대’를 목표로 FPC 사업과 함께 ‘스마트 수산 가공단지 조성사업’(영덕·382억 원)과 ‘경북권 위판장 현대화 지원사업’(강구수협·184억 원) 등 수산 가공·유통 인프라 확충 사업도 병행 추진하고 있다.
문성준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수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해야 할 시점”이라며 “수산물 소비 유형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해 국민에게 양질의 수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유통구조 개선 등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업 대전환을 통해 경북의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