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창 안동시장 “경북·대구 행정통합, 원칙과 조건 선행돼야”
권광혁 본부장입력 : 2026. 01. 22(목) 16:49

[스쿨iTV] 권기창 안동시장은 22일 오후 1시 30분 안동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추진이 재개된 경북·대구 행정통합과 관련한 안동시의 공식 입장을 밝혔다.
권 시장은 “수도권 1극 체제 극복과 지방소멸 대응이라는 대의 아래 경북·대구 행정통합 논의가 다시 시작됐지만, 국토 균형발전에 대한 명확한 비전 없이 이른바 ‘선통합 후조율’ 방식으로 추진되는 행정통합은 진정한 지방시대를 여는 해법이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충분한 논의와 사회적 합의 없이 추진된 행정통합이 과거 여러 차례 무산된 경험을 우리는 분명히 기억하고 있다”며 “이러한 반복된 실패는 행정통합이 과연 495만 경북·대구 지역민 모두를 위한 균형발전 구상을 담고 있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한다”고 강조했다.
권 시장은 “안동은 변화를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경북·대구의 천년 대계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선행돼야 할 원칙과 조건을 분명히 하고자 한다”며 다섯 가지 요구 사항을 제시했다.
우선 ▲행정통합 특별법에 통합특별시청의 소재지를 경북도청 소재지인 안동으로 명시할 것 ▲기초자치단체로의 실질적인 자치권 이양과 재정 자율권 배분이 선행될 것 ▲기초·광역자치단체 행정통합에 관한 특례를 명확히 규정한 제도적 기반 위에서 통합이 추진될 것 ▲통합특별시의 명칭을 ‘경북특별시’로 지정할 것 ▲북부권 발전을 위한 분명하고 실효성 있는 전략이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북부권 발전 전략과 관련해 ▲국가 균형발전 전략과 연계한 경북권 미래형 광역 철도·도로망 구축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국가산업단지 조기 조성 ▲통합신공항과 연계한 지역발전 전략 마련 ▲북부권 행정도시 성장을 뒷받침할 도청 신도시 조기 조성 및 활성화 ▲지역 위상 제고를 위한 국가 핵심 공공기관 이전 ▲의료 공백 해소와 의료 접근권 보장을 위한 국립의과대학 설립 등이 함께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시장은 “지방소멸이라는 시대적 과제 앞에서 경북과 대구의 행정통합은 어쩌면 마지막 승부수일 수 있다”며 “그러나 누구도 불확실한 승부수에 지역의 미래를 걸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승부수일수록 더 깊고, 더 오래, 더 단호한 숙의가 필요하며, 그 내용은 분명하고 과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의 발전적 미래와 진정한 균형발전을 위한 마지막 승부수 앞에서 함께 더 치열하게 고민할 것을 제안한다”며 “안동은 서두르는 선택이 아니라, 함께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는 미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위기는 곧 기회이며, 위대한 시민의 뜻에 따라 진정한 안동의 성장을 위해 흔들림 없이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권 시장은 “수도권 1극 체제 극복과 지방소멸 대응이라는 대의 아래 경북·대구 행정통합 논의가 다시 시작됐지만, 국토 균형발전에 대한 명확한 비전 없이 이른바 ‘선통합 후조율’ 방식으로 추진되는 행정통합은 진정한 지방시대를 여는 해법이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충분한 논의와 사회적 합의 없이 추진된 행정통합이 과거 여러 차례 무산된 경험을 우리는 분명히 기억하고 있다”며 “이러한 반복된 실패는 행정통합이 과연 495만 경북·대구 지역민 모두를 위한 균형발전 구상을 담고 있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한다”고 강조했다.
권 시장은 “안동은 변화를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경북·대구의 천년 대계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선행돼야 할 원칙과 조건을 분명히 하고자 한다”며 다섯 가지 요구 사항을 제시했다.
우선 ▲행정통합 특별법에 통합특별시청의 소재지를 경북도청 소재지인 안동으로 명시할 것 ▲기초자치단체로의 실질적인 자치권 이양과 재정 자율권 배분이 선행될 것 ▲기초·광역자치단체 행정통합에 관한 특례를 명확히 규정한 제도적 기반 위에서 통합이 추진될 것 ▲통합특별시의 명칭을 ‘경북특별시’로 지정할 것 ▲북부권 발전을 위한 분명하고 실효성 있는 전략이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북부권 발전 전략과 관련해 ▲국가 균형발전 전략과 연계한 경북권 미래형 광역 철도·도로망 구축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국가산업단지 조기 조성 ▲통합신공항과 연계한 지역발전 전략 마련 ▲북부권 행정도시 성장을 뒷받침할 도청 신도시 조기 조성 및 활성화 ▲지역 위상 제고를 위한 국가 핵심 공공기관 이전 ▲의료 공백 해소와 의료 접근권 보장을 위한 국립의과대학 설립 등이 함께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시장은 “지방소멸이라는 시대적 과제 앞에서 경북과 대구의 행정통합은 어쩌면 마지막 승부수일 수 있다”며 “그러나 누구도 불확실한 승부수에 지역의 미래를 걸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승부수일수록 더 깊고, 더 오래, 더 단호한 숙의가 필요하며, 그 내용은 분명하고 과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의 발전적 미래와 진정한 균형발전을 위한 마지막 승부수 앞에서 함께 더 치열하게 고민할 것을 제안한다”며 “안동은 서두르는 선택이 아니라, 함께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는 미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위기는 곧 기회이며, 위대한 시민의 뜻에 따라 진정한 안동의 성장을 위해 흔들림 없이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