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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6년 체납실태조사반 본격 운영
장성일 기자입력 : 2026. 03. 03(화)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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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11월까지 가동… 맞춤형 징수·복지 연계 병행
[스쿨iTV]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건전한 지방재정 확충과 성실납세 문화 정착을 위해 3월 3일부터 ‘2026년 체납실태조사반’을 본격 운영한다.

체납실태조사반은 3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하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를 대상으로 전화 상담과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체납 사유와 생활 여건을 면밀히 파악하고 맞춤형 징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사 과정에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납부에 애로를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납을 유도하고, 관련 부서와 연계해 생계·의료·주거 지원 등 복지서비스와 일자리 지원 방안을 안내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반면, 고의적으로 납세를 기피하는 체납자에게는 각종 행정상 불이익과 체납처분 절차를 명확히 설명해 자진 납부를 유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단순한 체납액 정리를 넘어 납세자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징수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체납액 징수의 실효성을 높이겠다”며 “성실 납세자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조세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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