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기흥호수공원 ‘문화·생활체육·휴식’ 복합공간으로 탈바꿈
장성일 기자입력 : 2026. 03. 05(목) 08:11

▲기흥호수정원
파크골프장·1만명 규모 야외무대 조성…보도교·수변산책로 등 접근성도 강화
[스쿨iTV] 용인특례시가 기흥호수공원을 시민 중심의 문화·생활체육·휴식 공간으로 조성하는 공원화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수변 경관을 개선하고 체육·문화시설을 확충해 용인을 대표하는 테마형 공원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기흥구 하갈동·공세동·고매동 일원 기흥호수공원에 수변 경관 개선과 휴게·편의시설 확충,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횡단보도교 설치 사업 등을 추진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쾌적한 산책 환경을 조성하고 생활체육과 문화·예술 기능을 강화해 시민 여가 수요를 충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현재 유원지로 지정된 기흥호수공원을 근린공원으로 변경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 ‘2035 용인시 공원녹지기본계획’과 ‘2040 용인도시기본계획’은 경기도 심사가 진행 중이다. 도시관리계획 결정이 완료되면 공원조성계획과 세부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예산을 편성할 계획이다.
올해는 14홀 규모의 파크골프장과 1만명에 가까운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야외무대가 새로 들어선다. 기흥구 하갈동 일원에 조성 중인 파크골프장은 이달 중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총 16억원이 투입된 파크골프장과 하상정비, 산책로 조성 사업은 민간기업의 공공기여 방식으로 추진됐다.
기흥구 공세동 일원에 들어설 ‘기흥호수공원 야외무대’는 대형 돔형 막구조와 무대 데크, 조명시설 등을 갖춘 공연장으로 조성된다. 3월 실시설계를 마치고 9월 준공이 목표다. 사업비 18억원은 전액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마련했다.
보행 접근성 개선 사업도 병행된다. 기흥호수 조정경기장과 경희대를 연결하는 길이 590m의 횡단보도교 설치 사업은 올해 하반기 착공 예정이다. 약 220억원이 투입되며, 시는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6월 실시설계를 완료할 계획이다. 하갈2교 고가 하부에는 13억원을 들여 수변산책로를 조성하고 안전·편의시설을 보강한다.
기흥호수는 총 면적 258만804㎡ 규모로 2007년 도시관리계획이 결정됐다. 시는 2016년부터 순환산책로 조성에 착수해 지난해까지 총 10㎞ 구간을 완성했으며, 단축코스 8.7㎞도 추가 확보했다. 2016년부터 2025년까지 180억원을 투입해 5개 보도교와 쌈지공원 등 휴게시설도 확충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기흥호수공원이 과거 농업용 저수지에서 시민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며 “계절마다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고 산책과 생활체육,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시설 확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시는 기흥구 하갈동·공세동·고매동 일원 기흥호수공원에 수변 경관 개선과 휴게·편의시설 확충,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횡단보도교 설치 사업 등을 추진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쾌적한 산책 환경을 조성하고 생활체육과 문화·예술 기능을 강화해 시민 여가 수요를 충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현재 유원지로 지정된 기흥호수공원을 근린공원으로 변경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 ‘2035 용인시 공원녹지기본계획’과 ‘2040 용인도시기본계획’은 경기도 심사가 진행 중이다. 도시관리계획 결정이 완료되면 공원조성계획과 세부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예산을 편성할 계획이다.
올해는 14홀 규모의 파크골프장과 1만명에 가까운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야외무대가 새로 들어선다. 기흥구 하갈동 일원에 조성 중인 파크골프장은 이달 중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총 16억원이 투입된 파크골프장과 하상정비, 산책로 조성 사업은 민간기업의 공공기여 방식으로 추진됐다.
기흥구 공세동 일원에 들어설 ‘기흥호수공원 야외무대’는 대형 돔형 막구조와 무대 데크, 조명시설 등을 갖춘 공연장으로 조성된다. 3월 실시설계를 마치고 9월 준공이 목표다. 사업비 18억원은 전액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마련했다.
보행 접근성 개선 사업도 병행된다. 기흥호수 조정경기장과 경희대를 연결하는 길이 590m의 횡단보도교 설치 사업은 올해 하반기 착공 예정이다. 약 220억원이 투입되며, 시는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6월 실시설계를 완료할 계획이다. 하갈2교 고가 하부에는 13억원을 들여 수변산책로를 조성하고 안전·편의시설을 보강한다.
기흥호수는 총 면적 258만804㎡ 규모로 2007년 도시관리계획이 결정됐다. 시는 2016년부터 순환산책로 조성에 착수해 지난해까지 총 10㎞ 구간을 완성했으며, 단축코스 8.7㎞도 추가 확보했다. 2016년부터 2025년까지 180억원을 투입해 5개 보도교와 쌈지공원 등 휴게시설도 확충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기흥호수공원이 과거 농업용 저수지에서 시민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며 “계절마다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고 산책과 생활체육,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시설 확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