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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철 의성군수 예비후보, 개소식 성황…여론조사 6회 연속 선두
권광혁 본부장입력 : 2026. 03. 25(수)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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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1위·상승 흐름… 책임 있는 행보 강조
신공항·AI농업·청년·돌봄 등 6대 비전 제시
[스쿨iTV] 최유철 국민의힘 의성군수 예비후보가 이달 2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 주요 인사와 2,000여명의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최 예비후보는 “많은 분들의 격려와 응원이 의성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했다. 특히 지역 정치·법조·의정 인사들이 함께 자리해 눈길을 끌었으며, 산불 극복 과정과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의 중요성도 강조됐다.

박형수 국회의원의 축사도 이어졌다. 박 의원은 “최유철 예비후보는 오랜 기간 의성에서 법률전문가로 활동하며 지역 현안을 가까이에서 살펴온 인물이고, 군의회 의장으로서 지방행정과 의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갖춘 준비된 후보”라며 “의성이 직면한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 농촌 지속가능성 문제 등 중대한 과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역할이 기대된다”며 “공정한 경쟁을 통해 더 나은 비전과 정책을 제시하고, 이번 개소식이 군민들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 예비후보는 인사말서 “의성은 인구감소와 청년 유출이라는 위기와 함께 통합 신공항이라는 새로운 기회를 동시에 맞고 있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사실에 근거한 판단력과 과감한 추진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잘사는 의성, 준비된 군정”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6대 핵심 비전을 제시했다.주요 내용은 ▲ 신공항과 연계한 항공물류 경제권 구축 ▲ 재생에너지 이익공유 모델 도입 ▲ 청년 정착 기반 조성 ▲ AI 기반 스마트농업 육성 ▲ 초고령 사회 대응 통합돌봄 체계 구축 ▲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복지 강화 등이다.

최 예비후보는 “AI와 디지털 기술을 행정과 산업 전반에 접목해 의성의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높이겠다”며 “농업과 물류, 산업을 연결하는 새로운 성장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군수는 단순한 관리자가 아니라 다양한 이해를 조정하고 균형을 만들어내는 최종 책임자”라며 “군민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경청 행정, 수요자 중심 행정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에서 최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35.5%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조사 대비 지지율이 상승하는 흐름도 확인됐다.

해당 조사는 경상매일신문의 의뢰로 에이스리서치가 이달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경북도 의성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서 ±4.4%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최 예비후보는 “이번 결과를 단순한 수치가 아니라 군민들께서 ‘준비된 군정’과 ‘실행 가능한 정책’을 중요하게 보고 계신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통합 신공항, 농업 경쟁력 강화, 의료·복지 인프라 확충 등 의성의 핵심 과제를 책임 있게 풀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지지율 상승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낮은 자세로 군민의 목소리를 듣겠다”며 “결과로 평가받고 체감으로 증명되는 군정을 반드시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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