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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연 16만8천 원 전액 지급
장두성 대구본부장입력 : 2026. 03. 26(목)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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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9~24세 저소득층 대상… 복지로·행정복지센터서 간편 신청
[스쿨iTV] 대구광역시는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대구시에 거주하는 만 9세부터 24세까지(2002년 1월 1일~2017년 12월 31일 출생) 여성 청소년이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 가구에 해당하면 신청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신청 시기와 관계없이 연간 16만8천 원이 1회 전액 지급된다. 아울러 바우처 신청과 동시에 전용 결제 수단인 ‘국민행복카드’ 발급도 함께 신청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했다.

신청은 청소년 본인 또는 보호자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가족 신청이 어려운 경우 청소년복지시설장이나 위탁가정 보호자 등 실질 양육자가 대리 신청할 수 있다.

지급된 바우처는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지정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생리용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으며, 해당 연도 지원금은 12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잔액 확인과 사용 방법은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누리집 또는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일상을 위한 기본적인 사회안전망”이라며 “대상자들이 기한 내 바우처를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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