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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농산물 가공업체 해외 판로 확대 지원
장성일 기자입력 : 2026. 03. 26(목)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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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국제시장 진출 지원사업’ 3개 업체 선정…2억 4000만 원 지원
[스쿨iTV]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품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농식품 국제시장 진출 지원사업’ 지원 대상 3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정된 업체는 ▲농업회사법인 ㈜술샘 ▲제이1 농업회사법인(주) ▲용인다육영농조합법인이다. 시는 농산물 활용도, 수출 실적,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지원 대상을 결정했다.

이들 업체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가공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미국과 동남아시아, 유럽 등으로 수출 판로를 확대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시는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출용 농식품 포장재 ▲고품질 수출 농산물 생산 ▲농산물 수출단지 시설 개선 등 2억 3948만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으로 지역 농식품 가공업체의 해외시장 진출 기반과 제품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며 “농가와 가공업체의 경쟁력 향상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에서는 현재 지역 쌀을 활용한 냉동떡 제조업체 ‘마음이가’를 포함해 7개 농식품 가공업체와 생산자단체가 해외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이들 기업의 지난해 수출액은 19억 원이며, 시는 올해 31억 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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