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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농식품 가공업체 시설개선 지원 대상 6곳 선정
장성일 기자입력 : 2026. 04. 05(일)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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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농산물 활용·성장 가능성 등 종합 평가
[스쿨iTV] 용인특례시는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농식품 가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식품 가공업체 등 시설개선 지원사업’ 대상 6개소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4억 1000만원이 투입되며, 선정된 업체는 ▲상촌식품 ▲동산떡집 ▲농업회사법인 마음이가(주) ▲농업회사법인 아토양조장(주) ▲제이1 농업회사법인(주) ▲농업회사법인 주다솜(주) 등이다.

시는 지역 농산물 사용 비율과 사업계획 적정성, 향후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원 대상을 결정했다.

상촌식품은 식품명인의 장류 제품에 대한 HACCP 인증 추진을 위한 시설 개선을 계획하고 있으며, 동산떡집은 생산 및 포장 설비 도입에 나선다. 농업회사법인 마음이가(주)는 냉동떡 생산 확대를 위해 제조 설비를 확충할 예정이다.

제이1 농업회사법인(주)은 막걸리와 리큐르 생산 업체로, 연간 200톤 이상의 용인쌀을 활용하고 있으며 설비 자동화를 추진한다. 농업회사법인 아토양조장은 전통주 생산 설비 개선에 나서고, 농업회사법인 주다솜(주)은 자동 생산라인 구축 등 푸드테크 기반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품의 품질과 생산성을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농식품 가공업체 육성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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