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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고유가 대응 추경 4조282억 원 의결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4. 30(목)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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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피해지원금 615억 원 반영…생활 안정·지역경제 회복 목적
[스쿨iTV] 화성특례시의회는 30일 제250회 임시회를 열고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4조282억 원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추경은 중동 분쟁 등으로 인한 국제유가 상승과 물가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추경 규모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 3조9,494억 원보다 788억 원 증가했으며, 일반회계 3조5,727억 원, 특별회계 4,555억 원이 배정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615억2,900만 원, THE 경기패스 73억4,200만 원, 긴급복지 3억1,700만 원, 수도권 환승할인 지원 6억9,400만 원, 2층 전기버스 보급 15억9,800만 원 등이 포함됐다.

배정수 의장은 “이번 추경은 시민 일상과 지역경제를 지키기 위한 조치”라며 “적절한 시기에 투입되는 재정이 침체된 서민경제에 활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이번 추경으로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인한 시민 부담을 완화하고,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재정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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