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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종 경기도의원, 15일 선거사무소 개소…“구리 미래 위한 3선 도전”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5. 13(수)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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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종 경기도의원, 15일 선거사무소 개소
GH 이전·서울 편입 입장 밝힌다
“정쟁 아닌 정책 경쟁으로 시민 선택 받을 것”
[스쿨iTV] 국민의힘 대표의원인 백현종 경기도의원이 오는 1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3선 도전에 나선다.

이번 개소식에서는 구리시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서울 편입 문제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 구리 이전 추진 방향에 대한 입장도 함께 제시될 예정이어서 지역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행사에는 이성배 전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와 원유철 전 국회의원, 백경현 구리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해 지역 주민과 지지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백 의원은 이날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성과와 향후 구리시 발전 비전을 시민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광역교통망 확충과 생활SOC, 체육 인프라 예산 확보 성과 등을 중심으로 지역 발전 청사진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최근 논란이 이어진 GH 구리 이전 문제와 관련해 “GH 본사 이전은 정상 추진 중이며 구리 발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할 것으로 전해졌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이번 개소식이 단순한 선거 캠프 출정식을 넘어 GH 이전과 서울 편입 등 지역 핵심 현안에 대한 국민의힘 진영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백 의원은 행사에서 서울 편입 문제에 대한 공식 입장과 정책 방향도 밝힐 예정이다. 서울 편입 이슈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구리 민심을 좌우할 주요 변수로 꼽힌다.

백 의원은 “지금은 구리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라며 “정쟁이 아닌 실질적인 정책 경쟁으로 시민의 선택을 받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 의원은 지난 11일 백경현 국민의힘 구리시장 예비후보와 경기도의원·구리시의원 후보자들과 함께 현충탑을 참배하며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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