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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학생·청소년·현직자 잇는 멘토링 본격화
장두성 대구본부장입력 : 2026. 05. 18(월)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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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통합 발대식 개최…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현직자 진로 멘토링 운영
[스쿨iTV] 대구광역시가 지역 대학생과 청소년, 기업 현직자를 연결하는 대학생 멘토링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대구시는 19일 오후 4시 대구행복기숙사에서 ‘2026년 대학생 멘토링 멘토단 통합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 지방소멸기금 투자사업인 ‘지속가능한 도시-대학 상생발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발대식에는 대학생과 기업 현직자 멘토단, 참여기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학생 멘토링 사업은 지난 2015년 시작돼 매년 300여 명의 멘토와 멘티를 지원해왔다. 지역 대학생과 취약계층 청소년, 기업 현직자를 연계해 세대 간 교류와 지역 인재 육성에 기여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사업은 △취약계층 청소년 대상 멘토링 △현업종사자 연계 멘토링 등 2개 분야로 운영된다. 참여기관은 대구사랑나눔협회, 대구서구가족센터, 대구북구가족센터, 군위군가족센터, 대구경북첨단벤처기업연합회 등 5곳이다.

청소년에게는 학습지원과 진로탐색, 창의체험, 정서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대학생에게는 멘토 활동 경험과 함께 지역 기업 현직자와의 멘토링을 통한 취업·직무 체험 기회를 지원한다.

특히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은 현직자의 실무 경험과 조언을 통해 진로 방향 설정과 직무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발대식에서는 멘토 위촉장 수여와 함께 멘토단의 역할과 책임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참여자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진행해 사업 종료 이후에도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은아 대구시 대학정책국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 청소년과 대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이 지역 안에서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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