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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5·18 기념식서 민주주의·영호남 화합 다짐
장두성 대구본부장입력 : 2026. 05. 18(월)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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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동맹 기반 교류 14년째 지속
달빛철도·균형발전 협력 강화 논의
[스쿨iTV] 대구광역시가 18일 광주에서 열린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민주주의 정신을 되새기고 영호남 상생 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오전 광주광역시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과 이재화 대구광역시의회 부의장, 2·28대구민주운동기념사업회 관계자 등 대구시 대표단 20명이 참석했다.

대구와 광주는 2013년 ‘달빛동맹’ 출범 이후 매년 2·28민주운동과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상호 참석하며 민주주의 가치와 영호남 화합의 의미를 이어오고 있다.

양 도시는 이를 바탕으로 ▲대구경북 민·군 통합공항·광주군공항 특별법 동시 통과 ▲달빛철도 특별법 제정 ▲남부권 거대경제권 조성 협약 체결 등 협력 성과를 추진해왔다.

기념식 이후 열린 간담회에서는 정부의 ‘5극3특 국가균형성장전략’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변화하는 균형발전 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달빛동맹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2·28민주운동과 5·18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민주화의 큰 흐름을 만든 소중한 역사”라며 “달빛동맹을 통해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영호남 화합과 국가 통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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