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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현 “경기기후위성 데이터, 농민 위해 우선 활용해야”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6. 10(수)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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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기후위성 연계 조기경보 서비스 구축’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참석
[스쿨iTV]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수원7)이 지난 8일 교섭단체 회의실에서 열린 ‘경기기후위성 연계 조기경보 서비스 구축 정책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해 연구 결과를 점검하고 위성 기반 농업 서비스 고도화 및 예산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기도가 확보한 기후환경 데이터를 농업 분야에 활용해 기후위기로 인한 농가 피해를 줄이는 ‘조기경보 서비스(경기 팜 가디언)’ 구축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책임자인 한국경영문화연구원 이택호 원장은 위성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가뭄, 병충해, 냉해 등을 2~4주 앞서 감지하는 기술 분석 결과를 제시했다. 아울러 고령 농업인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신호등 방식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 도입, 관련 조례 정비와 전담 조직 확대, 애그리테크(Agri-Tech) 생태계 조성 등을 제안했다.

최 대표의원은 “기후위성 데이터의 가장 우선적인 수혜자는 기후변화로 피해를 입고 있는 농민이어야 한다”며 “이번 연구 결과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도정 교체 시점인 만큼 인수위원회 보고와 백서 수록 과정에서 경기기후위성의 필요성과 농업 분야 활용 방안을 적극 설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과 농업기술원 관계자, 연구진 등이 참석했다. 경기도의회는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반영해 연구용역 보고서를 보완한 뒤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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