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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건설기계 사고 예방 안전관리 교육
장두성 대구본부장입력 : 2026. 08. 28(금)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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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공무원·현장관리자 100여 명 참석…사고 사례 분석·기종별 안전수칙 등 교육
[스쿨iTV] 대구시는 28일 시청 동인청사 대강당에서 시·구·군 감독공무원과 관내 건설현장 관리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건설공사장 건설기계 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건설 중장비 관련 사고의 재발을 막고 현장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는 2012년 명덕네거리와 지난 3월 만촌네거리에서 발생한 건설 중장비 전도사고 등을 계기로 건설기계 안전관리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교육에는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사고조사 전문가 김승재 차장이 강사로 나서 최근 5년간 건설기계 사고 현황과 주요 문제점을 설명했다.

또 항타기·천공기·크레인 등 주요 건설기계별 안전점검 사항과 사고 사례를 소개하고 안전점검표 작성 요령,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안전 저해 요인과 예방대책 등을 교육했다.

특히 실제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안전관리 방법을 공유하는 등 감독공무원과 현장관리자에게 필요한 실무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대구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중장비를 사용하는 건설공사장에 대한 집중점검과 안전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건설현장의 중장비 사고는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감독공무원과 현장관계자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여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실제 사고 사례 분석과 위험성평가 작성 요령 등을 통해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고 유사사고 재발 방지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장비 사용 공사장에 대한 집중점검과 안전교육을 강화해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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