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생활밀착 민원제도 개선 우수사례 4건 선정
장두성 대구본부장입력 : 2026. 08. 31(월) 15:15

달서구 ‘달희네집’ 최우수상…대구교통공사·도시개발공사·중구도 선정
[스쿨iTV] 대구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민원제도 개선 우수사례 4건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대구시는 시청 전 부서와 구·군,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2026년 생활밀접 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를 공모했다. 지난 6월 2일부터 30일까지 최근 2년간 시행된 제도 개선 사례를 접수한 결과 모두 52건이 제출됐다.
대구시는 1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8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한 뒤 시민투표를 진행했다. 이후 전문가 심사 60%와 시민투표 40%를 합산해 최종 4건을 가렸다.
최우수상은 달서구의 ‘퇴원환자 돌봄공백을 지역 숙박시설 활용해 해결한 원스톱 주거·돌봄 통합지원 달희네집’이 차지했다.
‘달희네집’은 치료를 마쳤지만 열악한 주거환경이나 돌봄 공백으로 곧바로 가정으로 돌아가기 어려운 퇴원환자에게 임시 거주공간과 돌봄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역 숙박업소의 공실을 활용하고 민간기업이 사업비를 지원하는 민·관·기업 협력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규 시설 건립에 드는 비용을 줄이면서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대구교통공사의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이용자 참여형 안내표지’ 사업이 선정됐다.
대구교통공사는 도시철도 1~3호선 역사 주요 지점에 청소 요청이 가능한 ‘뒤집어 주세요’ 양면 안내표지와 공사 대표전화로 연결되는 QR코드 안내표지를 설치했다. 시민이 현장에서 직접 환경 개선을 요청할 수 있도록 민원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장려상은 대구도시개발공사와 중구가 각각 받았다.
대구도시개발공사의 ‘자립준비청년 매입임대주택 우선공급 시행’은 기존 매입임대주택 업무 처리지침을 적극적으로 해석해 자립준비청년에게 주택을 선착순 우선 공급하는 제도다. 소득·자산 요건과 거주지역 제한을 없애 별도 예산 증액 없이 시세의 40% 수준으로 안정적인 주거공간을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중구의 ‘서류는 하나로, 민원은 빠르게! 계약서류 통합·간소화 추진’은 공사·용역·물품 계약 때 제출하던 8종의 서류를 ‘계약이행 통합서약서’ 1종으로 통합한 사업이다. 중복 서류 제출에 따른 민원인의 부담을 줄이고 서류 검토 시간도 단축했다.
대구시는 최종 선정된 4개 기관에 9월 중 시장상과 포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포상금은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70만원, 장려상 각 50만원이다.
김동우 대구시 행정국장은 “선정된 우수사례들은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들이 시민의 눈높이에서 고민하고 현장을 직접 살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민원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시청 전 부서와 구·군,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2026년 생활밀접 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를 공모했다. 지난 6월 2일부터 30일까지 최근 2년간 시행된 제도 개선 사례를 접수한 결과 모두 52건이 제출됐다.
대구시는 1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8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한 뒤 시민투표를 진행했다. 이후 전문가 심사 60%와 시민투표 40%를 합산해 최종 4건을 가렸다.
최우수상은 달서구의 ‘퇴원환자 돌봄공백을 지역 숙박시설 활용해 해결한 원스톱 주거·돌봄 통합지원 달희네집’이 차지했다.
‘달희네집’은 치료를 마쳤지만 열악한 주거환경이나 돌봄 공백으로 곧바로 가정으로 돌아가기 어려운 퇴원환자에게 임시 거주공간과 돌봄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역 숙박업소의 공실을 활용하고 민간기업이 사업비를 지원하는 민·관·기업 협력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규 시설 건립에 드는 비용을 줄이면서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대구교통공사의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이용자 참여형 안내표지’ 사업이 선정됐다.
대구교통공사는 도시철도 1~3호선 역사 주요 지점에 청소 요청이 가능한 ‘뒤집어 주세요’ 양면 안내표지와 공사 대표전화로 연결되는 QR코드 안내표지를 설치했다. 시민이 현장에서 직접 환경 개선을 요청할 수 있도록 민원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장려상은 대구도시개발공사와 중구가 각각 받았다.
대구도시개발공사의 ‘자립준비청년 매입임대주택 우선공급 시행’은 기존 매입임대주택 업무 처리지침을 적극적으로 해석해 자립준비청년에게 주택을 선착순 우선 공급하는 제도다. 소득·자산 요건과 거주지역 제한을 없애 별도 예산 증액 없이 시세의 40% 수준으로 안정적인 주거공간을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중구의 ‘서류는 하나로, 민원은 빠르게! 계약서류 통합·간소화 추진’은 공사·용역·물품 계약 때 제출하던 8종의 서류를 ‘계약이행 통합서약서’ 1종으로 통합한 사업이다. 중복 서류 제출에 따른 민원인의 부담을 줄이고 서류 검토 시간도 단축했다.
대구시는 최종 선정된 4개 기관에 9월 중 시장상과 포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포상금은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70만원, 장려상 각 50만원이다.
김동우 대구시 행정국장은 “선정된 우수사례들은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들이 시민의 눈높이에서 고민하고 현장을 직접 살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민원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