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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전몰 학도의용군 추념식 개최
권강혁 기자입력 : 2023. 06. 14(수)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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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iTV]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이달 14일 국립영천호국원서 전몰 학도의용군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학생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려고 ‘2023년 전몰 학도의용군 추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6.25전쟁 73주년을 맞아‘위대한 헌신, 영원히 가슴에’라는 주제로 추념식을 거행했으며 임종식 교육감을 비롯한 생존 학도의용군 참전 용사, 대구보훈청장, 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 윤승오 교육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호국원장, 최기문 영천시장, 천종복 포항 교육장·권대훈 경주교육장·주원영 영천교육장, 포항고등학교를 비롯한 5교의 주니어ROTC 학생 및 교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추념식은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학도의용군 전공 사, 교육감 추념사, 육군3사관학교 군악대 반주에 맞춰 경북중등교사 뮤지컬단의 추념 공연 및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석수 대한민국 학도의용군 경북지부장은 전공 사에서 “당시 학생의 신분으로 펜 대신 총을 들고 군번도 계급도 없이 포항·안강·신광·강구·영덕 전투에서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청춘을 불살랐다”라는 전공 담을 이야기하며 전우들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전해 행사에 참석한 분들의 마음을 더욱 숙연하게 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전몰 학도의용군 추념식을 통해 고귀한 희생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다시 한번 기리는 시간이 됐다”라며 “우리 청소년들이 호국정신을 바탕으로 한층 더 발전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책임이 있음을 기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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