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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경기온라인학교 이음교실’ 첫 운영
차하은 기자입력 : 2025. 10. 13(월)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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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 중단 위기 학생 온라인에서도 지원 한다
[스쿨iTV] 경기도교육청이 학업 중단 위기 학생을 다시 교실로 연결하기 위한 온라인 지원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13일부터 24일까지 전국 최초의 온라인 숙려제 프로그램 ‘경기온라인학교 이음교실’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2011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학업 중단 숙려제를 도입해 최근 3년간 81%의 학업 복귀율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온라인 프로그램은 기존 오프라인 숙려제가 갖는 접근성 한계를 보완하고, 학생들의 참여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이음교실은 숙려제에 참여 중인 도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문상담교사가 이끄는 집단 상담 프로그램, ▲온라인 협업 도구 ‘패들렛(Padlet)’을 활용한 디지털 드로잉 문화예술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2개 기수로 나눠 각 10차시씩 운영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업을 쉬고 있는 학생들이 오프라인 상담에 참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며 “온라인 기반 상담과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끊기지 않고 연결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온라인 이음교실을 시작으로 비대면 상담 및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고, 학생 맞춤형 학업 복귀 지원 모델을 단계적으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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