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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학교폭력 예방 ‘숏폼 아카데미’ 운영
차하은 기자입력 : 2025. 10. 13(월)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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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22개 학급 참여…영상·라디오 콘텐츠로 ‘함께 만드는 안전교실’ 실천형 교육 진행
[스쿨iTV]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학생 주도형 학교폭력 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학교폭력 예방 숏폼 아카데미 ‘함께 만드는 안전교실’을 10월 13일부터 11월 1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와 협력해 추진되며, 관내 초등학교 22개 학급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직접 스마트폰과 라디오 제작 장비를 활용해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담은 숏폼 영상과 오디오 콘텐츠를 제작하며, 폭력의 원인과 해결 방안을 주체적으로 고민하는 참여형 수업으로 진행된다.

콘텐츠 제작 교육은 ▲영상형(학교폭력·혐오 표현 인식 및 숏폼 영상 기획·촬영·편집) ▲오디오형(라디오 콘텐츠 제작 실습을 통한 언어폭력 예방 및 공감 소통 학습)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각 학급은 3차시, 총 6시간의 수업을 통해 결과물을 완성하며, 완성된 콘텐츠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는 ‘안전사회 공익 캠페인 공모전’에도 출품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스스로 콘텐츠를 제작하는 과정 자체가 학교폭력 문제를 깊이 고민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현장 중심의 실천형 예방교육이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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