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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부산 고등부 선수단 금빛 질주 [부산교육청]
장현덕 기자입력 : 2025. 10. 20(월)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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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빅·힙합 부산동여고 김지윤 3관왕 … 수영·세팍타크로도 선전
[스쿨iTV]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부산 고등부 대표 선수단이 개최지의 자존심을 걸고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에 따르면 대회 4일 차인 20일 현재 부산 선수단은 금메달 5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15개 등 총 32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순항 중이다.

사전경기부터 금빛 소식이 전해졌다. 계성여자고 구차빈, 부산체육고 김하은·장하선·조혜림으로 구성된 부산 선발팀이 펜싱 여자 플러레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초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에어로빅·힙합 종목에서는 부산동여자고 김지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김지윤은 에어로빅 여자 개인전과 힙합 여자 개인전에서 연이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부산체육고 김예담·김채원·최현서·구지윤과 함께한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하며 이번 대회 부산 선수단 첫 3관왕에 올랐다.

수영 종목 남자 접영 200m에서는 부산체육고 박우민이 금메달을 추가하며 기세를 이어갔다. 세팍타크로 남녀부 역시 부산체육고가 모두 결승전에 진출해 3년 연속 동반 결승 진출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김석준 교육감은 “부산 선수단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흘린 땀방울이 값진 결실로 이어지고 있다”며 “남은 경기에서도 모든 선수들이 부상 없이 최고의 기량을 펼쳐 부산 학교체육의 저력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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