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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울국제교육포럼 개최 [서울시교육청]
장현덕 기자입력 : 2025. 10. 24(금)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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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울국제교육포럼 홍보 포스터
‘대전환의 시대, 왜 다시 교사인가’…교사 중심의 교육혁신 논의 확산
[스쿨iTV]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원장 임유원) 교육정책연구소는 오는 10월 25일(토) 서울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대전환의 시대, 왜 다시 교사인가(Back to Teachers: Reimagining Education Transformation from the Classroom)’를 주제로 2025 서울국제교육포럼(Seoul International Education Forum, SIEF 2025)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기술·사회 환경 속에서 교사를 교육개혁의 핵심 주체로 다시 세우고, 국제적 논의를 통해 현장 중심의 교육혁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기조강연, 특별좌담, 주제 세션, 해외 교사 인터뷰 등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기조강연에서 앤디 하그리브스(보스턴대학교) 교수는 ‘교직의 미래: 잘못된 제도 안에서 더 잘하려는 노력을 멈추는 방법’을 주제로 교직의 본질 회복과 교육시스템 전환의 필요성을 제시한다. 이어 피터 타비치(케냐 케리코 중등학교) 교사는 ‘다시 교사, 현장에서 완성되는 교육 개혁’을 통해 교사 전문성과 공동 책임에 기반한 교실 혁신 비전을 전한다.

특별좌담에서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참여해 ‘교사가 다시 중심에: 협력과 변화로 여는 새로운 교육의 길’을 주제로 교사 주도의 교육개혁과 공공성 강화 방향을 논의한다.

세션 1에서는 장추홍 싱가포르 국립교육원 학장이 ‘교원의 경력 전반에 걸친 학습 요구 지원’을 주제로 교원 전문성 성장 모델과 실행 전략을 제시하고, 세션 2에서는 이혁규 청주교육대학교 교수가 ‘교사의 전문성과 지속적 성장, 그리고 교육공동체의 미래’를 발표하며 교직 전문성 재구성과 교육공동체의 역할을 강조한다.

마지막 종합토론에서는 포럼 전체 논의를 바탕으로 서울교육의 정책 방향과 학교 현장의 실천 전략을 제안할 예정이다.

임유원 교육연구정보원 원장은 “이번 포럼은 교사의 전문성과 실천이 교육혁신의 출발점임을 재확인하는 자리”라며 “국내외 교사들이 함께 문제의식과 실천 경험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근식 교육감은 “급격한 변화의 시대일수록 교육의 공공성과 책무성은 교사·학생·학부모·지역사회가 함께 나누는 협력 생태계의 핵심”이라며, “이러한 협력과 책임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야말로 서울교육이 지향하는 핵심 가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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