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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유치원 수업 현장 교사들에게 공개
장현덕 기자입력 : 2025. 11. 05(수)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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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유치원 교사 100여 명 대상 ‘다함께 수업 나눔’ 운영
디지털 접목 수업도 선보여… 미래교육 역량 강화 기대
[스쿨iTV]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오는 6일부터 21일까지 희망 유치원 교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2학기 ‘다함께 수업 나눔’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다함께 수업 나눔’은 1학기 사례 중심 운영과 달리 교사들이 직접 수업을 공개하고 참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팬데믹과 여러 여건으로 중단됐던 유치원 수업 공개가 다시 활성화되는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수업 참관 후에는 ‘수업 토크’를 통해 동료 교사들과 의견을 나누고 우수 사례를 공유한다. 이를 통해 교원 간 상호 학습과 협력 문화가 확산되고, 교수·학습 역량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업 나눔에는 5명의 교사가 참여해 2019 개정 누리과정을 기반으로 유아 주도성을 강화한 다양한 수업을 선보인다. ‘우리들이 만들어 가는 상상놀이’, ‘재미있는 그림책 놀이’, ‘캠핑에서 만나는 수학 이음(E-U-M)’ 등 놀이 중심 수업이 공개되며, ‘예술과 디지털의 만남’, ‘디지털 및 생태놀이 수업’ 등 디지털 요소를 접목한 수업도 함께 진행된다.

김석준 교육감은 “다함께 수업 나눔은 교사들의 자발적인 연구와 나눔을 통해 유아 주도 배움 중심의 수업 문화가 자리 잡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원의 수업 전문성 신장과 교수·학습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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