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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내년도 수능, 6131명 응시’… 빈틈없는 준비 완료
차하은 기자입력 : 2025. 11. 06(목)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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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모 대전시교육청 교육국장 브리핑 사진
35개 시험장 점검·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 수험생 예비소집 12일 오후 2시 실시
[스쿨iTV]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11월 13일(목)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수험생들이 준비한 역량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는 최적의 시험 여건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대전지역 수능 응시자는 총 6,131명으로, 전년 대비 669명 증가했다. 이 중 남학생은 3,404명, 여학생은 2,727명이며, 재학생 4,312명(835명 증가), 졸업생 1,096명(226명 감소), **검정고시 및 기타 학력 인정자 723명(60명 증가)**으로 집계됐다.

시교육청은 관내 35개 시험장 590개 시험실의 시설 상태를 세 차례 점검하며 쾌적하고 안정적인 시험 환경을 마련했다. 또한 대전시청·구청·대전지방기상청·소방본부·한국전력공사·한국가스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교통관리, 소음통제, 재난 대응 등 비상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대전경찰청은 시험문답지 호송·시험장 경비·교통대책 마련 등에서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지난 10월 31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는 시험장 학교 교감·파견감독관·교무운영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수능 업무관리지침 설명회’가 열렸다. 설명회에서는 시험 준비 및 진행 요령, 주요 사례별 대처방안 등을 공유하며 실무 중심의 협의가 이뤄졌다.

수험생은 11월 12일 오전 10시 원서 접수처(검정고시 합격자 및 타 시도 출신자는 시교육청)에서 수험표를 수령해야 하며, 같은 날 오후 2시 배정된 시험장에서 실시하는 예비소집에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 예비소집에서는 반입 금지 물품, 응시 절차 등 시험 유의사항이 안내되며, 수험생은 자신의 시험실 위치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시교육청은 수험생 유의사항과 부정행위 예방 요령 등을 누리집에 게시하고, 수험표 배부 시와 예비소집 시 각각 안내문을 배포한다.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못한 수험생도 수험표 수령 시 필수 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다. 주요 부정행위 사례로는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 휴대 ▲종료령 이후 답안 작성 ▲탐구영역 응시요령 위반 등이 있다.

시험 당일 수험생은 1교시 응시 여부와 관계없이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을 마쳐야 하며, 한국사 영역은 필수 응시 과목으로 미응시 시 전체 성적이 무효 처리된다.

최재모 대전시교육청 교육국장은 “모든 수험생이 안심하고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시험장 운영 전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수험생과 학부모, 학교 관계자, 지역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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