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천
경기권
영남권
호남권
부울경·강원
충청·제주
경남교육청,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종합상황실’ 운영
장준덕 기자입력 : 2025. 11. 07(금) 14:05
가가
10일부터 본격적인 수능 관리 체제 돌입…부정행위 방지·돌발상황 대응 강화
[스쿨iTV] 경남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오는 13일(목) 시행되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10일(월)부터 ‘수능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본격적인 시험 관리 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청사 강당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도내 7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도 지구별 상황실을 마련해 시험장 설치, 교통관리, 돌발상황 대응 등 수능 전반을 총괄한다.

경남교육청은 수험생의 안전한 등교를 위해 관공서와 공공기관, 50인 이상 사업체 등에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지진·폭설·정전 등 돌발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원팀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어 경남경찰청 및 도내 105개 시험장이 설치된 전 시·군 경찰서와 협조해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시험장 주변 소음 관리 및 비상 수송 차량 지원 등으로 수험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부정행위 방지 대책도 강화한다. 수험생에게 유의사항을 사전에 안내하고, 모든 시험장에 휴대용 금속탐지기를 배부해 점검을 철저히 한다. 도교육청 내에는 부정행위 신고센터를 운영하며, 경찰청과의 공조를 통해 첨단 무선기기 등을 이용한 부정행위를 예방한다.

특히 통신 기능이 있는 전자기기의 반입을 철저히 금지한다. 시침·분침(초침)이 있는 아날로그 시계만 허용되며, 블루투스 등 통신 기능이나 LCD·LED 화면이 있는 전자식 시계, 전자담배, 통신 기능이 내장된 이어폰 등은 반입이 불가능하다.

이일만 경남교육청 진로교육과장은 “수능이 안정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시험지구 교육지원청, 시험장 학교 간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수험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적의 시험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울경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스쿨iTV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