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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학교비정규직 총파업 대비 교육활동 안정화 총력
장현덕 기자입력 : 2025. 11. 20(목)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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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와 집단교섭 적극 참여…단계별·직종별 대응 계획 마련
[스쿨iTV] 서울시교육청은 11월 20일 예정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에 대비해 학교 교육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교육활동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종합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집단(임금)교섭에 적극 참여하며 노사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최종 조율에 이르지 못해 교섭은 결렬됐다. 이에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기본급 인상 등 임금 격차 해소 ▲방학 중 비근무자 생계대책 마련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예고했다.

정근식 교육감은 그동안 교육공무직 노조와의 면담을 통해 파업 방지 및 축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해 왔다고 전하며, 혹시 모를 파업 상황에도 학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단계별·직종별 대응 방안과 부당노동행위 예방 내용을 포함한 ‘파업 대응 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본청, 교육지원청, 각 학교에는 파업 대책 상황실이 설치·운영된다.

또한 유치원, 초등 돌봄, 특수교육 분야 교직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급식은 식단 간소화, 도시락 지참, 급식대용품 제공 등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학부모에게는 사전 안내를 통해 교육활동 정상 운영에 대한 이해를 구할 계획이다.

정 교육감은 “현재 노사 간 의견 차이가 있지만, 집단교섭 타결을 위해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과 함께 최선을 다해 교섭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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