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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브루나이와 학교 간 국제교류 강화
차하은 기자입력 : 2025. 11. 24(월)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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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등 글로벌 공동수업·학생 교류 확대…교육부 차원 협력도 추진
[스쿨iTV] 대전시교육청은 11월 18일부터 22일까지 초·중등 교육현장 보편적 국제화사업(CONURI, Cooperative Network for Universal Road towards International Education)의 일환으로 브루나이를 방문해 현지 파트너학교 및 교육부와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초·중·고 관리자, 국제교류 담당교사, 시교육청 및 APEC국제교육협력원 관계자 등 10명이 참여했으며, 대전새여울초·대전도안초·대전변동중·유성중·대전만년고·대전대신고 등 6개 학교가 함께했다.

참가 학교는 브루나이 바키아우 초등학교, 라자 이스테리 펭기란 아낙 살레하 중등학교(SM RIPAS), 술탄 오마르 알리 사이푸딘 컬리지(SOASC)를 방문해 공동수업을 진행하고 학생 교류 확대 및 프렌드십스쿨(Friendship School) 체결 의사를 확인했다.

특히 AI 기반 질문 설계 수업과 과학·기술 프로젝트형 수업은 현지 학생과 교사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양국 전통 의상과 문화 수업에서는 문화 이해와 비교·해석 능력 향상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이어졌다. 앞으로 SDGs 기반 온라인 프로젝트, 자료 공유 플랫폼 구축, 예술·문화 융합형 상호 방문 프로그램 등 지속적인 교류가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브루나이 교육부 방문을 통해 학교 간 교사·학생 교류 지원과 지속가능한 국제협력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논의, 내년에도 양국 간 국제교류와 교육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대전시교육청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 “양국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브루나이 교육부와 공동 협력하고, 학교 현장의 안정적인 국제교류와 글로벌 공동수업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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