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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오는 4일 교육공무직 총파업 대비 대응책 시행
장현덕 기자입력 : 2025. 12. 02(화)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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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돌봄 등 학생 생활 안전 중심…상황실 운영·학부모 안내 강화
[스쿨iTV]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12월 4일 예정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에 대비해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육공무직원 총파업 관련 대응 대책’을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고 2일 밝혔다.

교육청은 파업 당일 상황실을 운영하며 학교 급식, 늘봄학교, 유치원 방과후 교육과정 등의 운영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필요 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급식·돌봄·특수·유아교육 등 학생 생활과 안전에 직결되는 분야를 중심으로 파업 단계별·유형별 대응 방안과 노동관계법 준수 안내를 각급 학교에 전달했으며, 학부모들에게는 가정통신문과 SNS를 통해 사전 안내하도록 조치했다.

파업으로 학교 급식 운영에 어려움이 예상될 경우, 학생들에게 빵과 우유, 김밥 등 완성품을 제공하되 위생과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했다. 또한 유치원 방과후 과정, 초등 돌봄, 특수교육 운영은 교직원 업무 재조정과 학교 내 인력 활용을 통해 공백을 최소화하고 학사 운영 차질을 방지할 계획이다.

정현숙 대전교육청 행정과장은 “학생 안전과 학습권 보호가 최우선인 만큼 학교 현장 혼란과 학부모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임금교섭이 원만하게 타결될 수 있도록 성실히 교섭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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